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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 가야할 1001 | #37] 선돌, 신선들이 노닐었을법한 신비한 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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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1-28 17:29 조회5,1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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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저의 네이버 블로그 (http://tosports.blog.me)에 올린 자전거 코스 소개입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피리 piree.kr (피리) , 네이버 아이디 (tosports)" 에게 있으며 무단 전재, 배포, 스크랩, 불펌등을 금지합니다.

부디 창작의욕이 꺽이지 않게 저작권을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 라이더의 자격! 죽기전에 가야할 자전거 여행지 1001 ▒

 

- 37번째 여행지 - 선돌, 신선들이 노닐었을법한 신비한 비경 -

 

 

 

 

▒ 여행지/코스 이름 ▒  선돌

 

 

 

 

▒ 위치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 지도 ▒

 

☞ 다음 지도 ☜

  - 여기를 클릭하시면 "다음 지도"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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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 안내 및 코스 체험기 ▒

 

선돌을 처음 본 순간...

너무 멋진 풍경에 놀라 탄성을 자아냈다.

아니 어떻게 이런 모습의 바위가 있을수 있을까?

순간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된다.

 

유유히 흐르는 서강변에 높이 70m에 달하는 우뚝솟은 두갈래의 바위가 주변을 내려다 보듯 당당하게 서 있다.

신이 존재한다면 커다란 칼로 조각해 놓았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소나기재 고개를 올라 숨을 돌리며 구경하기에는 너무 귀한 풍경이라 생각된다.

소나기재 고개 정상에 주차장이 있다.

그 주차장 가운데 서쪽으로 보면 나무 계단이 있는데 그리로 가면 선돌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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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돌의 유래

전망시설 아래로 펼쳐진 장엄한 두갈래의 우뚝 솟아있는 바위(높이 70m)를 선돌이라 부르며

서강의 푸른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국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하여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한다.

선돌아래 깊은 소에는 자라바위가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선돌 아래 동네 남애마을에 장수가 태어나 적과의 싸움에서 패하자 이곳에서 투신 자라바위가 되었다고 하며 선돌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면 한가지씩 꼭 이루어진다는 설화가 전하여 오고 있다.

현재의 국도 38호선에 개통되기 전에는 선돌 밑으로 옛길(신작로)이 있었으며 1905년(고종 42년)에 목탄차가 다닐수 있도록 석축을 쌓아 확장하였는데 이 공사를 기념하기 위해  光武九年李春和排路修勅乙巳二月一日(광무9년이춘화배로수칙을사2월1일)라고 자연석에 새겨진 비석이 남아있다.

특히 조선시대인 1820년(순조)에 영월부사를 지낸 홍이간(1753-1827)과 뛰어난 문장가로써 풍류 생활을 즐기던 오희상(1763-1833) 홍직필(1776-1852)등 세사람이 구름에
쌓인 선돌의 경관에 반하여 시를 읊으면서 선돌의 암벽에다 [운장벽 雲莊壁] 이라는 글자를 새겨 놓고 붉은주색을 칠한것이 지금도 남아 있다.


599_2.jpg 

 

 

 

옛사람들도 풍경에 취했던 이곳이 천년 만년 후손들에게 온전히 전해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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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_2.jpg 

 

아래 사진은 청령포를 지나 방절리 강변에서 본 모습이다.

흔히들 선돌을 소나기재 고개 전망대에서만 보는데 선돌아래 강변에서 보는 모습도 멋지다.

그런데 고종때 만들었다는 신작로와 홍이간등이 새겼다는 운장벽 글귀는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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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 거리 / 코스 / 찾아가는 방법 ▒

 

☞ 영월터미널 ~ 소나기재 주차창 (바로가기) : 약 4.4 Km

 - 거리는 자전거 이동한 거리만 기록, 도로거리는 제외

영월터미널-청령포간 이동은 #36] 청령포. 단종 임금의 한이 서린 육지속의 섬 을 참고하도록 한다.

청령포 주차장에서 청령포를 등지도 좌회전하여 첫번째 삼거리에서 우회전 한다.

그럼 좌측에 청령초등학교가 보인다.

가던 길을 따라 계속 직진하면 국도 38호선 새도로가 아래로 보이고 역시 가던길로 직진한다.

국도 38호선 새 도로로 진입하지 않는다. 자동차전용도로이다.

다음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단종대왕의 묘인 장릉이 나타난다.

장릉앞에서 좌회전한다.

그럼 업힐이 시작되는데 구배는 심하지 않다.

소나기재 정상에서 좌측을 보면 주차장이 보이는데 그곳이 선돌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  영월터미널 ~ 소나기재 주차창 (청령포 들렸다 가기) : 약 8.4 Km

 - 거리는 자전거 이동한 거리만 기록, 도로거리는 제외

터미널 앞에서 터미널 건물을 등지고 좌회전한다.

계속 달리면 영월읍사무소가 나타난다.

그 앞에서 좌회전한다.

그럼 단종대왕의 묘인 장릉이 나타난다.

장릉앞에서 좌회전한다.

그럼 업힐이 시작되는데 구배는 심하지 않다.

소나기재 정상에서 좌측을 보면 주차장이 보이는데 그곳이 선돌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 코스 장점 ▒

▣ 멋진 경치에 반한다.

▣ 영월읍과 가까워 짧은 일정에 다녀올수 있다.

▣ 입장료가 없다.

▣ 주차장에 화장실등 편의시설이 있다.

▣ 주차장에 노점이 있어서 간식거리를 먹을수 있다.

▣ 동강, 청령포, 장릉등 근처에 여러 관광지를 연계하여 여행코스를 정할수 있다.

 

 

 

 

▒ 코스 단점 ▒

▣ 소나기재 업힐이 초보자에게는 부담된다.

▣ 주차장에 자전거를 세워놓고 다녀와야 해서 잠시 자전거와 떨어져 있어야 한다.

▣ 여러명이 자전거를 싣고 영월읍으로 가는 시외버스나 교통이 불편하다. (시외버스 배차가 적은 편)

 

 

 

 

▒ 숙박 ▒

▣ 영월읍에 모텔, 여관등이 있다.

▣ 청령포와 청령로~장릉에 소수의 민박집이 있다.

 

 

 

 

▒ 식사 ▒

▣ 여행 출발시 영월읍에서 식사하고 출발하는것이 좋다.

▣ 영월읍에 음식점이 다수 있다.

▣ 장릉앞에도 음식점이 몇몇곳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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