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30일 냑에 제가 쓴글입니다.

일찍이 영국본사가 더 싸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영어 울렁증(?)과 결재 문제로 미뤄오다가 오늘 구입을 시도 했습니다.

페이팔이랑 2co.com으로 결재 시도

제건 체크카드인데 마에스트로 로고가 있어서 결재를 하려고 하니

안되네요.

둘다 해봐도 안되고...

그래서 외화송금 선택해서 인터넷뱅킹으로 시도

메일 온것에 항목들 명칭이 다른것도 있고 헷갈리는것도 있고 아예 없는것도 있고

눈이 빠져라 메일과 인터넷뱅킹 비교하며 외화송금을 시도했는데 역시 포기...

글로벌 시대라는데 결재하나 못하고 헤매고 있네요.

어머니 신용카드 생각나서 제가 돈 드릴테니 빌려달라고 말씀드리니 카드 있으면 자꾸 쓰게 되어 없애버리셨다고... (그러고 보니 어머니 출근 하신날 지갑에서 돈이나 카드 꺼내 장보는 심부름 종종 하는데 신용카드 못본지 반년이 넘었군요.)

신용카드 있으면 자꾸 지르게 되어 안만들고 있는데 몇년에 한번은 없으니 아쉽기는 하네요.

이온큐브에서 온 메일 들고 내일 은행가야겠습니다.

그리고 국내회사 인간적으로 가격차이가 너무 나네요.

제일 싼거 살돈이면 본사에서 프로버젼을 살수 있으니...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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