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6 수] 2편] 서울에서 볼일보고 여주까지 배고픔의 귀가 라이딩 > 자전거 > 라이딩/번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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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탔다 | 2020-05-06 수] 2편] 서울에서 볼일보고 여주까지 배고픔의 귀가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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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5-14 15:50 조회2,1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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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06 수] 서울에서 볼일보고 여주까지 눈물의 귀가 라이딩 2편
  • 2020-05-06 수] 서울에서 볼일보고 여주까지 눈물의 귀가 라이딩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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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줄거리
. 촌놈인 내가 서울 거래처에 가서 20분정도 오늘 꼭 해야하는 일이 있다.
. 시외버스 타고 서울 갔다.
. 수지군에서 서울에 버디 가지고 왔다고 카톡했다.
. 한강, 중랑천, 청계천 자전거 도로 타고 거래처 갔다.
. 거래처에서 15분정도 일 봤다.
. 마장동우체국에서 5분정도 걸려서 택배 접수했다.
. 자전거 타고 여주까지 복귀 라이딩 출발
. 간식, 식사는 여주사랑카드로만 결재하고 내돈내고 안사먹겠다 다짐했다.
. 팔당대교 몇년인지 모르게 참 오랫만에 왔다.
. 춥고 배고프고 졸리다.
. 버스, 전철타고 집에갈껄!! 후회했다.
. 양평읍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바나나우유 사려고 여주사랑 카드 내밀었는데 결재 성공 결과는!! 2부에서 공개됩니다. 라고 썼다가 욕먹을것 같다.




편의점에서 결재 성공 여부는...
실패.
결재 가능한 지역이 아니라 한다.
천상 여주시 관내까지 들어가야 이 카드를 쓸수 있다.
그냥 내 체크카드로 결재해서 먹을까? 하다가...
그래도 남자가 다짐을 했으면 지켜야지.
배고파도 다짐을 지키겠다고 점원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삼각김밥과 바나나우유를 제자리에 놓고 실망하며 나왔다.


자전거 풀고 다시 올라타고 페달을 밟았다.
힘빠진다.
경기도에서도 10만원 나왔는데 그걸로 양평읍에서 결재 가능하게 해주면 안되나?
같은 경기도 안인데...
이해되지 않는다.
여하튼 안된다니 어쩔수 없지.


양평군청 앞에서 사진 찍었다.
왜냐면 양평역에 강원도 가는 기차타러 올일 있을때 소요시간이 얼마나 걸리나 알아보기 위해서다.
그래서 아래 사진은 다른 의미 없다.
그냥 소요시간 알아보기 위해 출발시간 기록용 시간이다.
15455_2.jpg


강변 뚝방길로 나와서 달렸다.
쭈욱 동쪽으로 직진하다보면 갈산공원이 나온다.
여기에 벚꽃터널이 꽤나 길게 이어져 있는데 작년에도 올해도 벚꽃시즌에 못왔다.
여주 본가에만 오면 오후에는 이쁜 조카를 봐줘야 해서 어딜 돌아다니지 못한다.
아침에 8시~9시에 나와서 자전거 타면 조카 오기 전에 귀가할수 있지만 야간에는 프로그래밍(코딩) 해야 해서 늦잠 자다보니 날씨 좋은 봄날에 자전거 타러 70키로 이상 달리기 어렵다.
참 난감하다.
나도 자유를 누리고 싶다.


올해 이 자전거 도로의 벚꽃터널은 올수 없었다.
시간도 없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통제되었다고 한다.
내년에는 꼭 와봐야지.
그래도 올해는 섬진강 벚꽃터널을 구경해서인지 벚꽃길 못본게 그리 아쉽지는 않다.


달리다 보니 벚꽃은 없지만 벚나무 가지, 잎 터널은 펼쳐져 있어서 참 좋다.
정지했다.
하체가 쌀쌀하여 바지를 입기 위해서다.
팔당댐에서 벗었던 바지를 꺼내 입었다.
그리고 팔토시도 다시 했다.
춥다.
왜 바람막이를 바라보기만 하고 안챙겼나 후회된다.
아예 외출용 패니어 안에 바람막이 하나를 넣어 놔야겠다.
팔토시 1개, 다리토시 1개, 바람막이 1개, 밴드(퍼프식 얼굴 착용 마스크) 1개, 네오플렌 마스크 1개, 장갑 1개를 넣어놔야 하나보다.


어째든 이 자전거도로를 달리노라니 벚꽃이 핀 모습이 상상된다.
벚꽃터널...
내년에는 꼭 보고 마리라~


흑천-남한강 합수부가 나왔다.
이제 긴장된다 오늘 라이딩의 하이라이트, 클라이막스, 절정, ㅇㄹㄱㅈ(?) 이건 아닌가.
여하튼 절정의 코스 후미개고개가 있는 동네이기 때문이다.
작은 마을쪽으로 좌회전 하여 조금 가다가 다시 우회전 했다.
업힐 시작이다.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업힐을 하려니 죽을맛이다.
그래도 꿋꿋하게 페달을 밟았다.


중간쯤 오를때 "자전거 사망사고 발생 지점"이라는 현수막이 눈에 띈다.
누군가 즐겁자고 자전거 타고 이곳에 와서 아까운 목숨을 잃었나 보다.
순간 슬퍼지려 한다.
어쩌다...
사실 이 고개가 매우 위험하긴 하다.
국토종주는 업힐, 고개에 익숙하지 않거나 다수의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도전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런 경사게 센 고개에서 다운힐 할때 젊은 사람이나 겁 없는 사람은 다운힐을 즐기려 속도를 낼것이다.
어떤 사람은 브레이크를 맹신해서 달리다 위험요소 나타나면 급브레이크 잡겠다 생각할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는 브레이크 성능이 딸려서 제동을 제때 못해서 사고가 날수도 있다.
늘 감속 감속만이 살길이다.
천신만고 끝에 정상에 올랐다.
가져왔던 물이 다떨어진지는 오래다.
목마르지만 참고 달린다.
다운힐 하면 바로 개군면 소재지가 나온다.
거기서 조금만 더 달리면 이포보다.
이포보라는건 거기가 행정구역상 여주시라는거다.
여주시라는건 내 "여주사랑카드"로 잔액 1만원 이내에서 결재할수 있다는 거다.


다운힐 시작.
사망사고 발생 지점 표시가 다운힐쪽에도 있다.
후미개고개는 정상에서 양평쪽으로는 길게 앞이 멀리 보이게 직진 다운힐이다.
여주쪽으로는 고불고불 하여 시야가 짧다.
그래서 라이트 각도를 조금 더 올렸다.
멀리 자전거가 오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서다.
그리고 라이트 모드를 강으로 했다.
다운힐 시작~
긴장된다.
차선의 중간을 달렸다.
그리고 브레이크를 계속 잡았다 놨다 하며 속도를 내지 않기 위하여 노력했다.


무사히 다운힐 했다.
드디어 개군면 소재지 동네가 나왔다.
이곳에도 벚꽃길이 있다. 아니 벚나무길이 있다.
체육공원 가장자리 강가 자전거 도로를 타고 남한강옆으로 살포시 다가가니...
멀리 이포보가 보인다.
드디어 이포보구나.
내가 입에서 개거품(분비물)을 내뿜으며 배고픔을 참고 달려왔다.
이포보 하나만을 생각하며 힘겹게 페달을 밟았다.
점점 이포보가 가까워질수록 간식을 먹을수 있다는 생각에 힘이 났다는 아니고 그냥 페달을 꾸역꾸역 밟았다.
체력이 바닥난지 오래다.
이래서 허기가 느끼기 전에 뭔가를 먹어야 한다.
이포보에 도착해서 바로 국도 6호선으로 내려갔다.
편의점에 가기 위해서다.


도로 건너편에 5G편의점이 보인다 좌우를 살펴 건너갔다가 보니 테이블이 편의점 앞 주차장에 있다.
고정된 나무 테이블도 아니다.
강천 편의점에서 플라스틱 테이블에 가방 놓았다가 재떨이 쏟은게 생각났다.
그래서 도로를 다시 건너 널봐 편의점으로 갔다.
여긴 건물 옆에 테크에 나무 테이블 2개가 있다.
구석쪽에 젊은 남자 2명이 뭔가를 먹고 있는데 김이 모락모락 난다.
뭔지는 자세히 못봤지만 딱봐도 라면이다.
"그래~~ 라면을 먹자. 왜 라면 생각을 못했지?"
살쪄서 컵라면을 잘 안먹으려고 노력중이다.
삶은 라면도 어머니가 메뉴로 정하시면 먹는다.
하지만 지난 1년간 내가 끓여서 먹은건 7번도 안될것이다.
그만큼 라면을 안먹으려고 참으려고 노력중이다.
라면 진짜 좋아하는데...


나무테크 난간에 자전거를 묶어 놓고 편의점 안으로 들어 갔다.
중간 크기 생수 1병 <<== 물이 다 떨어진지 오래라...
바나나우유 1개
삼각김밥 1개와 2개 붙은거 1개, 합 3개
참깨컵라면 1개
를 집어들고 카운터로 갔다.
그리고 [여주사랑카드]를 내밀었다.
결재 성공!!
역시 여주에 오니 결재 되네.


일단 컵라면 빼고 나머지는 배낭에 넣었다.
컵라면을 뜯어 뜨거운 물을 받아 건물옆 데크로 갔다.
빈 테이블에 앉고 라면 익기만을 기다렸다.
시간이 되었겠지 하고 뚜껑을 열어 한젖가락 먹으니 약간 덜익었다.
상관없다.
한젖가락을 게눈 감추듯 먹었다.
씹어 먹었는지 마셨는지 모를 정도로 순식간에 먹었다.
배낭에서 생수, 바나나우유, 삼각김밥을 꺼냈다.
컵라면 몇젖가락 먹고 삼각김밥 먹고 바나나우유 마시고를 반복하며 빠르게 먹었다.
배고파서 라면과 김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모를 지경이다.
너무 배고팠던지라 편의점 음식이 그렇게 맛있는지 몰랐다.
"음~ 이집 라면과 김밥 잘하네~"
삼각김밥을 3개 샀지만 2개만 먹었다.
배부르지는 않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자전거 탈때 불편해서 배고프지 않을 정도로만 먹었다.
그렇게 먹고 시계를 보니 밤 10시 55분이다.
20분만에 싸악 먹어 치운거다.
나도 참 대단하다.
먹은것들을 정리하고 쓰레기를 모아 편의점 내부에 쓰레기 통에 넣었다.
물 한모금 마시고 빠뜨리고 가는게 있나 살펴봤다.
그리고 출발....
출발시간은 밤 10시 58분이다.


이포보에서 자전거도로를 타고 이포보 캠핑장 옆을 지나갔다.
뭔가를 먹고 나니 이제야 기운이 조금 나는듯 하다.
하지만 체력이 떨어진 상태라 속도는 나지 않았다.
전에 야간라이딩으로 마실와서 이포보에서 집까지 1시간 6분 걸린적이 있다.
오늘은 얼마나 걸릴까 궁금하다.


양평읍 갈산공원부터 여기까지 라이더 1명도 안보인다.
역시 야간이라 자전거 타는 사람이 없는가 보다.
게다가 시골이라...
서울 한강이었다면 적어도 수십명이 타고 있었을것이다.


당산리를 지날때 아래와 같은 방향 표시 안내판이 있었다.
야간에 아주 잘 보이게 조명까지 해 놨다.
이 시간에 평소에는 지나는 라이더 1도 없을텐데 전기 낭비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밤 10시 넘어서 이길을 달리는 길을 잘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차라리 반사판으로 길안내 이정표 만들어 놓지...
그래도 잘 보이는건 사실이다.
15456_2.jpg


드디어 여주의 랜드마크인 KCC 아파트가 보인다.
전에는 인텔존이었는데 훨씬 더 높은 KCC 아파트가 생기면서 랜드마크가 바뀌었다.
여주시내 근처에서 자전거 타면 KCC 아파트는 왠만한데서 다 보인다.
그리고 여주보는 조명을 꺼 놨는지 잘 안보인다.
오늘 라이딩의 끝이 보인다.
그래서 좀더 힘을 내서 페달을 밟았다.
15457_2.jpg


여주보에 오니 컴컴하다.
조명을 꺼놨다.
하긴 밤 11시가 넘었는데 조명 켜 놓으면 전기 낭비지.


여주보를 건너 세종대교를 지나 세종병원을 지나 시청 뒤에서 트랭글 앱을 종료했다.


그리고 집 앞에 왔다.
집앞에서 LG폰의 Q메모로 집도착이라고 메모해서 이미지로 저장했다.
그래야 나중에 집에 몇시에 도착했는지 알수 있어서이다.


집 도착시간은 날짜가 바뀐 밤 12시 10분이다.
아쉽다.
좀 더 노력하고 휴식시간을 줄여서 자정내 도착할껄...
어째든~


집에 들어서니 어머니는 주무시고 계셨다.
거실에 불 켜놓으시고 안방문을 안 닫으셨다.
그래서 불빛 안보이게 안방문을 조심스럽게 닫았다.
그리고 자전거를 내 방에 넣어 놓고 갈아입을 옷을 챙겨 샤워부터 했다.
책상에 앉아 물과 냉커피 한잔 타고 아까 남겨놓은 삼각김밥 하나를 꺼냈다.
그리고 거실에 있던 빵도 1개 가져와서 또 먹었다.
냉커피에다 삼각김밥과 빵을 먹으니 꿀맛이다.
2차 간식을 맛있게 먹었다.


후기를 쓸까 하고 노트북을 키고 카페글이랑 커뮤니티 글 몇개 읽으니 졸리다.
그래서 이부자리 깔고 잤다.




오면서 느꼈다.
[ 버디 GT ] 차종이 느린것 같다.
좀더 빠른 차종으로 기변해야 하나 고민된다.
[ 버디 GT ]를 팔고 [ 버디 R (스프린터 모델) ]을 살까 고민된다.
나는 R이 2개니까 [ 버디 R ]을 2대 사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 서울 마장동우체국-집 : 7시간 11분


* 잠실대교 북단 자전거도로-집 : 6시간 36분
. 팔팔하고 파릇파릇하던 20대때 국도로 잠실 선착장까지 4시간 10분만에 주파했는데 비슷한 코스를 6시간 36분이나 걸렸다.
. 자전거도로
. 사진 몇장 찍음
. 이번에는 야간 라이딩
. 저 당시 MTB, 지금은 휠 18인치 미니벨로
. 배고픔
등 더 안좋은 조건이라 해도 2시간 26분이나 더 걸린건...
체력이나 라이딩 솜씨가 그때보다 많이 떨어지긴 했다. ㅠ_ㅠ


* 양평군청-집 : 2시간 50분
. 카카오맵으로 보면 자전거로 1시간 50분 걸린다고 나오는데 나에겐 먼나라 이야기다.
. 이포보까지 1시간 약간 더 걸리는데 ㅠ_ㅠ
. 양평역에 기차타러 갈일 있으면 3시간 10분전에 집에서 출발해야겠다.


* 이포보 편의점-집 : 1시간 12분
. 전에 집에서 이포보까지 1시간 10분, 이포보에서 집까지 1시간 6분 걸렸는데 서울에서 이포보까지 배고픔을 참고 달라왔는데도 비슷하게 걸렸다.
. 이포보에서 라면과 삼각김밥 2개 먹은게 효과가 있었다.
. 역시 먹어야 힘을 낸다!!



* 주행기록
. 무박2일 총 주행거리 : 114.94Km
. 집~여주우체국~여주역
. 동서울터미널~거래처
. 거래처~마장동우체국
. 마장동우체국~팔당~양평~여주 집



* 서울시내 라이딩

. 트랭글앱 주행기록 페이지 : https://m.tranggle.com/istory/view/20202143942?tp=pcno
. 아래 이미지를 클릭(터치) 하시면 트랭글 주행기록 페이지로 이동한다.
15458_2.jpg



* 서울 마장동우체국~팔당~양평~여주

. 트랭글앱 주행기록 페이지 : https://m.tranggle.com/istory/view/20202154313?tp=pcno
. 아래 이미지를 클릭(터치) 하시면 트랭글 주행기록 페이지로 이동한다.
15459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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