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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전거쪽은 근무시간이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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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01 17:41 조회1,5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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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리 자전거 동호인 명부 ]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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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상품 등록이나 웹프로그래머(구하는곳 거의 없지만)
등등 웹과 관련된 직업중에 자전거 업체에서 구인광고를 보면 근무시간이 기네요.
IT업계는 주5일에 추가근무수당도 주는곳 많고 정시퇴근 보장한다고 써논곳도 여러곳 있는데요.

자전거쪽은 다른 업체보다 최소한 하루 1시간 더 근무
주5일도 아니고 격주면 다행
인곳들이 많네요.

급여가 IT업계보다 낮은데다 근무시간까지 길고 주5일도 아니고 추가근무수당도 없다면
과연 누가 가려고 할지...

정말 자전거 좋아서 자전거 새제품만 봐도 흥분(?)하는 분이 있다면 모르겠으나.


아마도 매장직원과 형평성 때문에 그런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IT업계랑 최소한 근무시간은 같아야 인재를 잡을텐데요.


유명 수입업체에 이력서 내볼까 하다가 마음을 접습니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비수기에 모샵에서 일했었는데요.
실장이 격주휴무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격주휴무를 강행하자 사장이 노발대발 하면서 "누가 그런 (유언비어)를 퍼뜨렸냐?"고 하더군요.
실장이란 사람은 모른체하고...
그래서 실망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냥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 만우절 농 아닙니다.​

 

 

다음달중으로 취업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혹여 그리 된다면 "피리 웹 프로그램"의 업데이트가 지금보다 더 지연될것 같아요. ㅠ_ㅠ

생계가 중요한지라.

그래도 업데이트 력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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