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번째 여행 1편] [눈물의 산정호수] 참 힘들게 달려간 산정호수 / 2001.11.1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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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1-04 01:06 조회5,487회 댓글0건게시글 URL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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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 여행의 여행기를 2012년 07월에 쓰는거라 기록이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
# 행선지 : 산정호수
# 위치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 기간 : 2001년 11월 17일 토요일 ~ 11월 18일 일요일 1박 2일간
# 동호회 : 다음카페 " 아마추어 자전거 여행 동호회 "
# 코스 :
. 갈때 : 상봉역~국도 47호선~이동면~낭유리고개~산정호수
. 올때 : 산정호수~영북~영중~포천시~송우리~광릉수목원~진접~퇴계원~태릉
# 번짱 : 네모난 수박님
# 참가자 수 : 17명 (남 14명 / 여 3명)
# 여행 경비 : 회비 기억안남 아마도 3만 5천원 아니면 4만원이었을거다.
. 회비외에 교통비는 복귀시 지하철 7호선 승차했던 비용 소요, 갈때는 자전거 타고 완주했음
필자의 자전거 여행 인생에 첫번째 자전거 여행입니다.
어렸을때 자전거를 타고 여주에서 양동까지 간적은 있지만...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한 이후 처음 자전거 여행입니다.
2001년 11월 17일부터 11월 18일까지 1박 2일간 다녀왔습니다.
헬멧? 라이트? 후미등? 그게 뭐야?
우걱우걱 먹는거야?
이리 생각하던 시절... 자전거 여행이라 복장이랄것도 없이 부실합니다.
게다가 서울을 벗어나 장거리를 달리는 라이딩이나 여행 경험도 없었다.
이런때 갑자기 장거리를 가다니...
그때 주말이 꽤나 지루하고 따분했던가 보다.
아자여 모임은 이 여행 가기 2개월에 경주 정모에 참석했었다.
그때는 자전거를 가져가는것이 아니라 단체로 버스를 타고 가서 현지에서 자전거를 임대해서 탔다.
꽤나 즐겁고 재미있었기에 다시 여행에 참가하게 된것이다.
11월 하순은 정말 추웠다.
게다가 포천시는 너무 추운 동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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