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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번째 여행 2편][섬진강 벚꽃터널][1일차] 스트레스를 날려준 오랫만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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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03 03:12 조회8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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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직 섬진강 인증센터를 출발하지 않았다.
날씨가 따뜻했다.
쌀쌀하지 않고, 그렇다고 덥지도 않았다.
딱 자전거 타기 좋은 날씨다.
혹자는 나에게 한때 자전거 여행 날짜를 잡으면 비가 온다고 하여 "개굴아이"라고 했다.
( 개굴아이 : 2007년 자여사 스텝분이 모임 정하면 비가 와서 그분의 닉과 나의 닉을 합성해서 부른... )
그런데 올해 첫 여행에는 날씨가 환상이다.
이틀전 주말에는 구름많음에 흐렸었다.
날씨 한번 좋다.


청명하고 약간 따뜻한 날씨에 바람막이를 벗었다.
그런데 수지를 보니 옷이 두껍다.
2020-03-16 월] 강천섬 가는길 위에서 대단한 소년을 만나다. ☞ http://piree.cc/0ZwR ] 이날 입었던 옷을 입고 나왔다. 
이때는 2주전이었고, 여주가 정말 추운 지역이다.
그리고 이때 날씨가 추웠다.
2주나 지났고 여긴 남부지방인데 얇은 한겹만 입어도 될텐데 겨울 자켓을 가져왔다.
이 미련한 사람... 은 아니고~
아무래도 경험부족이겠지.
여기저기 여행 다니고 인생의 경험이 많아지면 의류 준비를 더 잘 하겠지...


그래서 벗으면 내 패니어에 넣겠다고 달라고 했다.
처음에는 사양하더니 이내 벗어서 준다.
내 한쪽 패니어에 넣으니 그안에 약간의 짐이 있었지만 수지의 자켓을 넣으니 잠기지 않는다.
그래서 준비했던 형광색끈으로 묶었다.
방수패니어인데 비오면 쫄딱 다 맞게 생겼다.
하지만 오늘 비는 안올것 같아 그대로 두었다.


드디어 섬진강댐 인증센터에서 출발하여 섬진강을 달린다.
처음에는 도로변을 달리다 강가로 자전거도로가 분리된다.
우리동네가 아니 다른 지역에 차 없는 자전거도로를 달리니 기분이 좋다.
작년 4월부터 보기 싫은 놈과 그놈의 자식들을 매일 상대하며 받았던 극심한 스트레스... 우울감... 삶의 의욕상실...
혼자 계실 어머니에게 효도하고자 본가로 내려왔더니 험한놈이 와서 매일 스트레스를 준다.
지금까지 먹고 치우하고 170번을 이야기 했고, 소변볼때 뚜겅 올리고 보라고 수십번 이야기 했고~ 잠바 바닥에 내팽개치지 말고 옷걸이에 걸으라고 70번을 이야기 했고~ 등등등...
그래도 고쳐지지 않는다.
요즘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다.
내가 떠나면 어머니가 더 힘드시고 빨리 늙으실것 같아 차마 떠나지 못하고
하지만 난 고통받고 ㅠ_ㅠ
이런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내 영혼이 조금씩 씻겨 나가는 기분이다.


좋은 사람과 좋은 날씨에 좋은 곳에서 좋은 자전거를 타고 달리니 정말 좋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행복이다.
작년 4월 혼자 서울 살때는 2주 연속 강원도 정선군에 자전거 여행 갔다.
혼자 살때가 정말 편하고 행복했다.
그때는 잘 몰랐던 혼자 조용히 살던 일상이 그리 소중하고 행복한것임을 이제야 알았다.
워낙 조용하고 번다한걸 싫어하는 성격이다.


섬진강 상류는 산들 사이로 흐르는 강물을 따라 달릴수 있다.
분지나 평지가 적은 전형적인 산촌마을이다.
작은 마을들 사이로 흐르는 강물을 따라 내 자전거도 내 마음도 수지와 함께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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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따라 가다보면 강의 오른쪽 왼쪽을 넘다는다.
건널때 다리를 보면 아래 사진처럼 자전거 차선이 분리되고 가드레일이 있는 훌륭한 다리가 있는가 하면 가드레일이 없어서 야간에 자전거와 함께 입수하기 좋은 곳들도 있다.
마을 주민과 라이더들의 안전을 위하여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 사진 찍은 이 : 수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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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 보면 몇몇 멋진 나무들을 볼수 있다.
물론 다른 지역을 자전거 여행 할때도 볼수 있다.
이런 나무들은 예로부터 신성시 여기며 보호해 왔으리라...
사진찍기 좋아하는 수지군이 멈춘다.
이러 사진찍을 거리 있으면 멈춰서 사진 찍는건 덕만이랑 비슷하다.
하지만 덕만이보다 더 자주 그리고 더 많이 사진 찍는것 같다.
왜 이리 사진을 많이 찍느냐고 물으니 "남는것은 사진뿐"이라고 답한다.
사진을 나에게도 공유해 준다면 사진을 많이 찍으면 찍을수록 좋다.
좋은 여행 길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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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여행 가려면 지난주 목요일, 금요일에 많은 비 예보로 이번 여행을 오늘 출발로 연기했다.
그때 내린 비를 산이 품었다가 세상에 내보낸다.
바위 사이로 흐르닌 물을 보고 수지가 멈춰서 사진 찍는다.
정말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기록을 남기는 수지를 보니 전생에 사관이었을것 같다.
임금님이 방귀낀것까지 기록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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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내 버디 GT 사진도 찍었다.
빨간색 자전거에 파란색 음료수를 얹어주는 센스!!
왼쪽 패니어가 불룩한건 수지의 두꺼운 겨울자켓을 넣어서다.
잠기지 않아서 양쪽 패니어중에 잡다한걸 넣은 패니어를 구분하기 위해 묶어 놓은 형광색 끈으로 입구를 묶었다.
정말 하나하나 사진 찍기 바쁜 수지다.
나야 자주 멈추니 좋다.
나는 풍경을 구경하는게 좋지 무작정 달리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나랑 여행 스타일이 딱 맞아서 좋다.
내가 여행 길벗 고르는 솜씨가 녹슬지 않은것 같다.


달리다 보니 김용택시인의 집 이정표가 보인다.
그래서 수지에게 "김용택 시인"을 아느냐고 물었다.
나는 처음 들은 기억이 없다.
수지가 안다고 한다.
그래서 "김용택 시인의 대표적인 시 읊어주세요." 라고 부탁했다.
왜냐면 시를 들으면 아는 시일수도 있겠다 싶어서다.
그런데 모른다고 한다.
그래도 시인 이름을 모르는 나보다는 들어본 수지가 낫다.

 

 

아래 풍경은 [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반천리 어전마을 ]에서 임계 방향으로 달릴때 보는 풍경의 축소판 같다.

아~~ 골지천 어전마을 가고 싶다.

월루길 다운힐 하고 나서 가면 더 재미있을것이다.

네이버 메일 앱에서 보냈습니다.

 

 

☞ 사진 찍은 이 : 수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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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의 이름을 모르겠다.
아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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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찍은 이 : 수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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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 보니 장군목 유원지가 나온다.
장군목 유원지는 여행 다큐멘터리에서 보았다.
나는 요선암, 백석탄과 함께 하천에 흰색 바위들이 있는곳이라고 기억했다.
그래서 수지에게도 우리나라 3대 하천에 하얀 바위들이 있는곳이라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더니 잘못된 정보를 알려줬다.
속으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못된 정보를 알려준다고 흉봤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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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찍은 이 : 수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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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목 인증센터에서 휴식했다.
수지는 도장 찍고 나는 화장실이 있어서 다녀왔다.
☞ 사진 찍은 이 : 수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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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찍은 이 : 수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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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옆에 공기주입기가 있다.
손으로 하는 펌프가 아니라 기계이다,
그래서 나는 내 타이어를 손으로 눌러 공기압을 확인했다.
이대로 달려도 되지만 약간 부족한듯 해서 앞뒤에 조금씩 더 주입했다.
무료로 쓸수 있는 공기주입기 기계도 있고 세상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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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목 안내지도에 요강바위가 있다고 나왔다.

그래서 자전거 타고 둘러봤는데 요강바위라고 추정되는 바위를 발견하지 못했다. 

참 아쉽다. 

 


달리다 보니 서원인지 향교인지는 모르겠지만 커다란 벚꽃나무가 있는 이곳을 지나게 된다.
따스한 봄햇살을 머금은 벚꽃나무가 조금 핀 벚꽃으로 서원인지 향교인지 여하튼 이곳을 환하게 비춰주는 풍경이 정겹다.
나는 여행하면서 이런 건물들을 보면서 때때로 한옥에서 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한옥은 건축비가 많이 들고 관리가 어려워 생각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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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찍은 이 : 수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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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의 산을 보았다.

산이 참 특이하게 생겼다.

생김새가 마치 고구려 초기 수도의 산성인 요녕산성처럼 생겼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모양의 산이 있구나.

☞ 사진 찍은 이 : 수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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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이 있니 자전거 타는 사진을 찍어 주는구나.
이 각도로 찍어준건 예전에 권도령이 있었다.
그 각도랑 비슷한듯 하다.
이런 사진도 찍어주고 고맙다.
☞ 사진 찍은 이 : 수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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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 보니 대략 200미터 앞에 어느 공공시설 옆 자전거 도로에 장년층 4명이 MTB 타고 가는게 보였다.
그분들 달리는 속도가 정말 빨랐다.
오토바이 타고 가는줄 알았다.
그길로 달려가니 길이 섬진강 우측으로 작은 하천따라 휘어진다.
그런데 아까 4명이 작은 하천 건너편에서 섬진강쪽으로 달린다.
길이 빙~ 돌아가는 길이다.


우리는 달리다 보니 식사한지 3시간이 넘어서 간식 먹자고 했다.
그래서 근처 면소재지 마을로 나갔다.
자전거 도로에서 몇백미터 안떨어져 있어서 가깝다.
사실은 입금받은 3건 택배 보내기 위해서 간거다.
물론 수지도 알고 있다.
☞ 사진 찍은 이 : 수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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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앱을 꺼내 우체국으로 갔다.
그런데 수지가 안따라왔다.
전화해 보니 농협하나로마트 앞에 있다고 한다.
우체국 옆건물에 아저씨가 있길래 짐받이에 달린 후미등을 보여주며 "이 너트를 풀수 있는 공구가 있을까요?" 라고 물으니 없단다.
그 아저씨와 다른 아저씨는 내 자전거가 신기했는지 계속 바라본다.


나는 패니어를 분리하여 우체국 안에 들어갔다.
우체국 안에는 여직원 1명과 고갱님 1명이 있었다.
고갱님 1명은 대화로 추정컨데 보험이나 적금에 가입하신듯 하다.
나는 택배 접수가 되는지 확인한후 1호박스 2개를 사겠다고 했다.
여직원분이 알겠다며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한다.
이윽고 다른 여자 고갱님이 한분 들어온다.
등기를 보내야 한다고 한다.
보험인지 적급 가입이 길어지자 등기 접수하려는 고갱님이 봉투과 우편 요금을 여직원에게 보여주고 바뻐서 갈테니 접수해 달라고 하고는 나간다.
그리고 다른 할아버지 고갱님이 신분증과 현금을 들고 들어오면서 "마스크 있는가요?" 하신다.
보험인지 적금인지 가입이 끝났나 보다.
여직원이 다른 사무실에서 1호박스 2개를 들고 나와 나에게 "오래 기다리셨죠? 여기서 접수하실건가요?" 묻는다.
나는 "네"라고 답했다.
나는 택배 포장을 시작했다.
여직원은 할아버지에게 신분증을 받아 입력하고는 마스크 2개를 건냈다.
시골 우체국이라 한가할줄 알았더니 여직원 혼자서 정말 바쁘시다.
바쁨이 대도시 어느 우체국 못지 않다.
나는 택배 포장을 끝내고 송장을 직원에게 건냈다.
그런데 내가 건낸 송장을 붙히는게 아니라 그걸 컴퓨터에 입력하고 프린트하여 전산송장을 붙히고 내가 건넨 수기송장은 쓰레기통행이다.


택배 2개를 접수했지만 부피가 크고 가격이 쎈 버디의 리어랙과 킥스텐드는 접수하지 못했다.
찝찝하다.
이제 출발하면 해질때까지 다시 택배접수하지 못한다.
그 구매한 고갱님이 뭐라뭐라 하실지 벌써부터 걱정된다.


나는 농협하나로마트 앞으로 갔다.
수지가 폰을 보며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수지가 파란색 힘에이드 음료수 작은거 2개를 샀다.
그러면서 "이게 1,200원밖에 안해요." 그런다.
나는 "어~ 그래요? 우리동네에서 1,650원인데 진짜 싸네요. 그런데 나 큰거 1.5리터 있는거 봤자나요. 내가 입 안댔는데 나눠줄텐데 왜 샀어요?" 라고 했다.
그냥 편히 마시고 싶어서 샀다보다.
나는 1개 환불 하면 어떻겠냐 했지만 그냥 마시겠다 해서 알았다고 했다.
나는 하나로마트 안에 들어갔다.
먹을만한것을 사기 위해서다.
말이 하나로마트지 수퍼마켓처럼 작다.
빵 2개와 영양갱 2개를 샀다.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사고 싶었지만 더운 날씨가 아니라서 참았다.
우리는 빵과 파란색 힘에이드 음료수를 마셨다.
그리고 출발...

 

 

달리다보니 오른쪽에 출렁다리가 있다.

적성출렁다리라 한다.

다리위에 몇몇 사람들이 보이는듯 했다.

내가 가본 출렁다리는 원주시 간현면에 있는 소금산 출렁다리이다.

그때 무료였고 설 연휴때 가서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여긴 사람이 적을것 같다.

가보고 싶긴 하다.

내년에 벚꽃터널 라이딩으로 저기도 가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건 내년에 가봐야 알겠지만서도 이동네 풍경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사진을 안찍었는데 수지가 사진을 찍어다.

참 좋은 길벗이다.

이 여행기 쓸때보니 강원도 산신령이라 부르는 생즉필사님이 저길 다녀왔다.

부럽다.

참 여기저기 많이 다니는 양반이다.

☞ 사진 찍은 이 : 수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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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달리다 보니 멀리 앞에 업힐이 나온다.
그리고 그 우측에 벚꽃 가로수가 도로를 따라 있다.
드디어 벚꽃터널을 보는건가?? 기대된다.
나는 수지에게 "저기 업힐이네요~ 픽시로 저 업힐 올라가려면 꽤나 힘들겠네요." 라고 했다.
수지가 "아~~" 하며 한숨을 쉬는듯 하다.


우리는 나무 데크길을 따라 그 업힐을 올랐다.
그 우측에 벚꽃너널이 있다.
우리는 "와~" 하며 탄성을 질렀다.
이걸 보려고 우리가 이 길을 달리는거다.
여기도 이리 멋진데 구례쪽 벚꽃터널은 얼마나 멋질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그리고 그 왼쪽을 보니 터널이 있다.
산을 넘어가는게 아니라 터널을 통과하는것이다.
수지는 그제서야 다행이라며 안도한다.
그때 우측 벚꽃터널을 따라 로드를 탄 20대 중반,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사람 라이더가 다가온다.
그 라이더는 LUBEA 5부 패드 타이츠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는 정차없이 터널 안으로 들어간다.
MTB나 하이브리드 타는 사람이었으면 말 걸었을텐데 이상하게 로드, 스프린터 타는 사람에게는 말을 걸지 않는다.
나도 참 할것 안할것 구분이 확실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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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야기는 3편에 쩜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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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편 / 1일차 / 이 업힐 경사 각도 실화냐??
- 3편 / 1일차 / 참 아름다운 오지마을 봉산리~
- 4편 / 1일차 / 나전 벚꽃, 꽃벼루재를 달리다.
- 5편 / 2일차 / 덕산기 계곡에서 추억을 떠올리다.
- 6편 / 2일차 / 덕산기 계곡에서 은철이 전천후 버디(Birdy)가 되다.
- 7편 / 2일차 / 덕산기 계곡 오지마을에서 사람을 만나다.
- 8편 (마지막편) / 작성 예정


☞ 077번째 여행 / 2020 0330 0331 / 섬진강 종주 화개 십리 벚꽃길 / 지인과 / 본인추진
- 1편 / 1일차 / 다사다난했던 출발... 그리고 처음 와본 섬진강...
- 2편 / 1일차 / 스트레스를 날려준 오랫만에 여행
- 3편 / 1일차 / 혼자면 외롭고~ 길벗이 있으면 좋은 섬진강...
- 4편 / 2일차 / 벚꽃터널에 취하다...
- 5편 / 2일차 / 어머니 품처럼 포근한 섬진강, 그리고 완주
- 6편 (마지막편) / 2일차 / 참으로 힘든 집으로 가는 길, 미션 2개!!


☞ 078번째 여행 / 2020 1011 1012 / 홍천 내면 단풍구경, 힐링로드 여행 / 어떤분과 / 본인추진
- 1편 / 1일차 / 드디어 가는 홍천 내면, 산속 아름다운 길 소한동, 숙소
- 2편 / 1일차 / 12년만에 다시 달리는 아름다운 미산계곡!!
- 3편 / 1일차 / 힐링 로드 "밤바치길"에서 감성이 폭발하다.
- 4편 / 2일차 / 밥 주세요~ 계방천 따라 통마람마을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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