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번째 여행 2편][변산반도 여행][2일차] 세월을 켜켜히 쌓은 풍경이 있는 채석강에서 / 200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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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13 02:41 조회1,556회 댓글0건게시글 URL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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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아침이 밝았다.
잠자리를 정리하고 세면하고 아침을 라면과 밥으로 간단히 먹은후 여관집을 나선다.
친절하고 시설도 만족 가격도 만족스러운 여관집이다.
주인내외는 아직 기침을 하지 않은듯 하다.
채석강으로 갔다.
썰물이 진행되는 단계인것 같다.
다행이다.
적어도 아마도 오늘하루종일은 밀물이 되지 않을꺼기 때문이다.
채석강 앞에 가서 올리브님과 뽀빠이님께 채석강을 자전거를 가지고 가로지를껀데 힘드실꺼라 말씀드렸다.
격포항으로 미리 가시길 제안하니 그리하시겠다고 한다.채석강으로 자전거를 들고 고생길을 시작한다.
투어내내 날씨가...
비는 오지 않았고 매우 흐린건 아니었지만 구름인지 안개인지 답답한 시야로 아쉬움이 계속 남았다.
정말 아쉽다.
바다물이 빠져나간 자리에는 이름모를 생명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모양이 참 신기하죠.
저건 무슨 동물일까요?
신기해서 살짝 나무로 건들어 보기도 하고...
하지만 절대 해치지는 않았습니다.
⊙ 층층 세월을 켜켜히 쌓아 놓은 절벽이 참 멋있다.
⊙ 그 멋진 절벽 앞에서 쫄래쫄래씨
⊙ 순둥이 일것 같은 내멋군
⊙ 진짜~ 너무 멋지다. 우리나라에서는 걸어서 갈수 있는 이런 지형은 아마도 변산반도 채석강이 유일할껄??
⊙ 이 험한 지형에 MTB를 멜바 들바 하며 이동했다.
⊙ 층층히 쌓인 바위 앞에 사람들이 소망을 담아 쌓은 작은 돌탑들이 보기 좋다.
⊙ 자연의 돌과 인공의 돌의 조화라고 할까나...?
⊙ 변산반도에 오는 이유중 하나가 이 풍경을 보기 위해서다.
⊙ 키가 비슷한 나와 내멋군~ 내멋군이 조금 더 클듯...
⊙ 이 생명체는 이름이 무엇이지?
⊙ 볼주름이 ET같은 내멋 / 자여사의 ET 2인가?? 그런건가??
⊙ 내멋군은 연약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무지막지한 짐승이다.
⊙ 여행내내 나를 앞질러 다니며 무거운 자전거 들바, 멜바하며 늘 앞에 있었다.
⊙ 그러고도 지치지 않는다.
⊙ 이 생명채의 이름이 무엇일까??
⊙ 작품이다. 배경좋고 모델좋고 사진사만 바꾸면 된다.
채석강은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어떻게 이런곳을 만들었을까?
자연의 신비는 정말 끝이 없는것 같다.
자연이 어떻게 이런 풍경을 만들어 냈을까?
수만권의 책을 쌓아놓은 모양을 하고 있는 부안 변산반도 채석강.
⊙ 돌탑쌓는 쫄래씨와 사진찍는 바이풍님
⊙ 나도 한장~~
2002년 7월 모동호회에서 제부도 여행갔다가 알게된 아우.
그 이후 제부도를 한번 더 갔었고 간간히 연락하며 지내다 이번에 다시 여행오게 되었다.
국내 대기업 S사의 대표기업에 다닌다. 친하게 지내자~~ ㅋㅋ
⊙ 나와 쫄래쫄래씨...
⊙ 들바하는 내멋군. 풍경만 보면 미국 그랜드캐년 어딘가 모습인듯 하다.
⊙ 둘이 뭐하는거지??
바다물이 빠져나간 자리에는 이름모를 생명들이 살고 있다.
모양이 참 신기하다.
저건 무슨 동물일까?
신기해서 살짝 나무로 건들어 보기도 하고... 하지만 절대 해치지는 않았다.
⊙ 이 신비한 생명체의 이름은 뭘까? 이건 정말 특이하게 생겼다.
⊙ 정말 힘들게 들바 멜바 했다~~
⊙ 자전거를 들고 잘도 돌아다닌다. 부럽다.
⊙ 해식동굴 - 자연이 만든 신비한 동굴이다.
⊙ 해식동굴 내부
우리는 이렇게 채석강을 가로질렀다.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재미있다.
짐승들이 너무 빨리 가는 바람에 힘들었다.
격포항에서 등대로 이동하였니다.
3편에서 계속
잠자리를 정리하고 세면하고 아침을 라면과 밥으로 간단히 먹은후 여관집을 나선다.
친절하고 시설도 만족 가격도 만족스러운 여관집이다.
주인내외는 아직 기침을 하지 않은듯 하다.
채석강으로 갔다.
썰물이 진행되는 단계인것 같다.
다행이다.
적어도 아마도 오늘하루종일은 밀물이 되지 않을꺼기 때문이다.
채석강 앞에 가서 올리브님과 뽀빠이님께 채석강을 자전거를 가지고 가로지를껀데 힘드실꺼라 말씀드렸다.
격포항으로 미리 가시길 제안하니 그리하시겠다고 한다.채석강으로 자전거를 들고 고생길을 시작한다.
투어내내 날씨가...
비는 오지 않았고 매우 흐린건 아니었지만 구름인지 안개인지 답답한 시야로 아쉬움이 계속 남았다.
정말 아쉽다.
바다물이 빠져나간 자리에는 이름모를 생명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모양이 참 신기하죠.
저건 무슨 동물일까요?
신기해서 살짝 나무로 건들어 보기도 하고...
하지만 절대 해치지는 않았습니다.
⊙ 층층 세월을 켜켜히 쌓아 놓은 절벽이 참 멋있다.
⊙ 그 멋진 절벽 앞에서 쫄래쫄래씨
⊙ 순둥이 일것 같은 내멋군
⊙ 진짜~ 너무 멋지다. 우리나라에서는 걸어서 갈수 있는 이런 지형은 아마도 변산반도 채석강이 유일할껄??
⊙ 이 험한 지형에 MTB를 멜바 들바 하며 이동했다.
⊙ 층층히 쌓인 바위 앞에 사람들이 소망을 담아 쌓은 작은 돌탑들이 보기 좋다.
⊙ 자연의 돌과 인공의 돌의 조화라고 할까나...?
⊙ 변산반도에 오는 이유중 하나가 이 풍경을 보기 위해서다.
⊙ 키가 비슷한 나와 내멋군~ 내멋군이 조금 더 클듯...
⊙ 이 생명체는 이름이 무엇이지?
⊙ 볼주름이 ET같은 내멋 / 자여사의 ET 2인가?? 그런건가??
⊙ 내멋군은 연약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무지막지한 짐승이다.
⊙ 여행내내 나를 앞질러 다니며 무거운 자전거 들바, 멜바하며 늘 앞에 있었다.
⊙ 그러고도 지치지 않는다.
⊙ 이 생명채의 이름이 무엇일까??
⊙ 작품이다. 배경좋고 모델좋고 사진사만 바꾸면 된다.
채석강은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어떻게 이런곳을 만들었을까?
자연의 신비는 정말 끝이 없는것 같다.
자연이 어떻게 이런 풍경을 만들어 냈을까?
수만권의 책을 쌓아놓은 모양을 하고 있는 부안 변산반도 채석강.
⊙ 돌탑쌓는 쫄래씨와 사진찍는 바이풍님
⊙ 나도 한장~~
2002년 7월 모동호회에서 제부도 여행갔다가 알게된 아우.
그 이후 제부도를 한번 더 갔었고 간간히 연락하며 지내다 이번에 다시 여행오게 되었다.
국내 대기업 S사의 대표기업에 다닌다. 친하게 지내자~~ ㅋㅋ
⊙ 나와 쫄래쫄래씨...
⊙ 들바하는 내멋군. 풍경만 보면 미국 그랜드캐년 어딘가 모습인듯 하다.
⊙ 둘이 뭐하는거지??
바다물이 빠져나간 자리에는 이름모를 생명들이 살고 있다.
모양이 참 신기하다.
저건 무슨 동물일까?
신기해서 살짝 나무로 건들어 보기도 하고... 하지만 절대 해치지는 않았다.
⊙ 이 신비한 생명체의 이름은 뭘까? 이건 정말 특이하게 생겼다.
⊙ 정말 힘들게 들바 멜바 했다~~
⊙ 자전거를 들고 잘도 돌아다닌다. 부럽다.
⊙ 해식동굴 - 자연이 만든 신비한 동굴이다.
⊙ 해식동굴 내부
우리는 이렇게 채석강을 가로질렀다.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재미있다.
짐승들이 너무 빨리 가는 바람에 힘들었다.
격포항에서 등대로 이동하였니다.
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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