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번째 여행 6편][섬진강 벚꽃터널][2일차] 참으로 힘든 집으로 가는 길, 미션 2개!! > 자전거 >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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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번째 여행 6편][섬진강 벚꽃터널][2일차] 참으로 힘든 집으로 가는 길, 미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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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17 04:08 조회7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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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번째 여행 6편][섬진강 벚꽃터널][2일차] 참으로 힘든 집으로 가는 길, 미션 2개!!
  • [77번째 여행 6편][섬진강 벚꽃터널][2일차] 정말 급하다. 급박한 미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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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번째 여행 6편][섬진강 벚꽃터널][2일차] 정말 급하다. 급박한 미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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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게시판에 저장할수 있는 글자수보다 많아 다 저장되지 않아 5편을 5편, 6편으로 나눠서 작성합니다.




혹시나 해서 매표소로 가니 무인승차권발급기에 수지군이 있다.
폰으로 예매한듯 하다.
나도 그 옆 발매기에서 미리 18시 10분 센트럴시티행 버스표를 예매했다.
수지군이 예약한 예매 내역이 없다고 뜬다.
수지군이 "아~ 모바일 승차권이라서 이 폰으로 대고 타나봐요." 그런다.
나는 "버스오면 기사님에게 물어봐"


승차장으로 갔다.
동양고속버스 한대가 서 있다.
수지군이 화물칸으로 가서 자전거를 실으려 하기에
나는 "그버스 아닐껄? 행선지 봐봐" 하니 여수가는 버스다.
내가 앱으로 조회했을때 경기고속 버스였다.
경기고속은 일명 "보라도리 버스"라고 보라색 도색의 버스이다.


나는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오후 5시 20분 수지군이 탈 버스가 출발하고 나는 빨리 우체국으로 가서 내 아니 구매자의 버디용 리어랙과 킥스텐드를 떼서 택배 보내야 한다.
그리고 빨리 터미널로 와서 센트럴행 버스 타야했다.
이 버스 못타면 서울에서 우리동네 가는 고속버스 막차를 못탄다.
서울에서 1박 더 해야한다.
시골사는 사람의 비애다. ㅠ_ㅠ
1박할 자금은 있지만 괜히 돈쓰기 싫다.
그리고 쉬는건 집에서 쉬는게 제일 편하다.


그런데 수지군이 탈 버스가 안온다.
승차장에 어떤 남자가 옆에 있는 승객에게 "동서울 가세요?" 라고 물어보니 그 승객이 맞다한다.
그러더니 어딘가 전화한다.
그 남자 "지금 버스가 늦어지나봐요. 전화 연락이 안되네요."라고 한다.
아마도 경기고속 직원인가 보다.
잠시후 벨이 울린다.
그 남자가 통화한다.
경기고속 직원 "어디야? 출발시간 지났는데 왜 안와?" 통화후에 승객들에게 이야기 한다.
경기고속 직원 "지금 도로 공사하고 있어서 늦어졌데요. 거의 다 왔다네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라고 한다.
그 버스는 여수시에서 출발하여 순천터미널 들렸다 동서울로 가는 버스인 것이다.
여수에서 이곳 순천까지 오는데 지체된것이다.


나는 수지군에게 "저 택배 보내고 버스 타야해서 그만 가볼께요. 늦으면 버스 못탈까봐요." 라고 하니
수지군이 "아 네~" (하더니 악수하자고 한다. 악수하는데 표정이 참 뿌듯하고 밝다.)
이번 여행이 참 좋았나 보다.


나는 우체국을 찾아 떠나려는데 터미널 입구에 보라색 버스가 들어온다.
경기고속 보라색 도색의 버스이다.
나 "저기 동서울 가는 버스 온다."
버스가 승차홈에 정차했다.
나 "이제 직접 자전거 실어보세요."라고 했다.
자전거 여행 다니려면 스스로 해봐야 하기 때문이다.
수지군이 자전거 싣는다.
그리고 수지군과 다시 악수했다.
버스는 숨돌릴 틈 없이 바로 출발했다.




## 미션 1] 35분내 우체국에서 택배 접수하고 터미널로 다시와서 고속버스에 승차하라!!

나는 터미널 앞으로 나왔다.
순천터미널이 대로변에 바로 붙어 있는게 아니라 살짝 안쪽에 있어서 이상한 구조다.
지도앱으로 봤는데 방향을 못찾겠다.
그래서 지도에서 본대로 왼쪽으로 달렸다.
순천역 서북쪽에 있는 "순천조곡동우체국"으로 가기 위해서다.
그런데 철로 담벼락에 막혔다.
지도앱을 다시 열었다.
이 방향이 아니네.
다시 되돌아 갔다.
늦을까봐~ 버스 못탈까봐~ 초초하고 입이 바짝바짝 마른다.
일단 침착하고 쉼호흡을 길게 했다.
자세히 보니 순천터미널이 대로변에 있는게 아니네?
지도대로 방향을 잡고 "순천조곡동우체국"이 아니라 "순천남정동우체국"으로 갈 생각이다.
터미널 앞에서 우측으로 가서 "순고오거리"로 갔다.
지도앱을 보고 그 오거리가 맞는지 확인했다.
치안센터 있는거 보니 맞다.
좌측으로 갔다.
가는 도중에 어느 아저씨에게 우체국 어디있는지 물어보니 쭈욱 가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쭈욱 갔다.


순천남정동우체국으로 갔다.
우체국앞에서 리어랙을 보고 분리하려는데 허얼~~
리어랙 아래쪽을 보니 너트를 빼야 한다.
멘붕이다.
너트 풀 공구 없는데... ㅠ_ㅠ
우체국 안에 들어가 "혹시 너트를 풀수 있는 공구가 있나요?"라고 물었다.
없다고 한다.
다시 나왔다.
정말 당황스럽다.
버스 탈 시간은 다가오는데 공구는 없고~~
망했다.
등에서 식은땀이 흐른다.
구매자분이 어제 돈 입금했는데 20만원짜리를 어제 양해 구하고 오늘 보내주기로 했는데 오늘도 못보내면 사기꾼으로 오해받을수 있거나 심하게 욕먹을 일이다.
아니면 환불해줘야 한다.
안팔리는 물건 어렵게 팔았는데 못팔고 환불하면 낭패다.


주변을 둘러보았다.
왔던 길에 "카센터"가 보인다.
나 "아!! 죽으라는 법은 없구나."
그 카센터로 자전거 타지 않고 끌바로 달려갔다.
킥스텐드를 빼면서 QR을 빼서 뒷휠이 잘 구르지 않는다.
들고 갔다.
통화하는 사장님을 기다리니 사장님이 통화 멈추시고 나에게 온다.
나 "안녕하세요~ 제가 이걸 분리해서 우체국에서 택배 보내고 6시 10분 버스를 타야 해서요. 급히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손가락으로 너트를 잡고) 이걸 고정할 공구를 빌릴수 있을까요?" 그러니
사장님이 공구 하나 가져오신다.
그리고 너트를 고정해 주신다.
나는 휴대공구 육각렌치로 육각머리볼트를 돌렸다.
그래서 분리했다.
분리하는 도중에 카센터 사장님이 여러가지 물어보신다.
1. 미니벨로인 내 자전거를 보고 "바퀴가 작아서 타기 불편하지 않나?"
2. 내 패니어를 보더니 "이걸 어떻게 자전거에 달아요?"
등등 물어보셨다.
나는 도움을 주신 사장님에게 천사처럼 아주 친절하게 답변해 드렸다.
분리 성공했다.


@ 도와주신 업체!!
보쉬카서비스 미래차병원
전남 순천시 성남공원길 3
남정동 529-21


나는 한손에 리어랙 아래쪽이 풀려 덜렁거리는 상태의 버디 미니벨로
다른 손에는 패니어 2개를 들고 우체국으로 뛰어갔다.
자전거를 잠그고 그 와중에 도난 경보기 키고
우체국안으로 들어가 큰 박스를 꺼내고 식당에서 얻은 신문도 꺼내서 킥스텐드와 리어랙을 둘둘 감쌌다.
리어랙과 킥스텐드를 박스에 넣고 사은품으로 주기로 한 조각모도 넣었다.
그리고 송장을 썼다.


택배접수대 앞에 갔는데 먼저 접수중인 손님이 무슨 카드 문제로 오래 대화한다.
나는 급한데...
일단 좀더 기다려봤다.
시간을 보니 오후 5시 50분이다.
버스 시간 20분 남았다.
직원에게 6시 10분 버스를 타야 한다고 이야기 하려고 할때 다른 직원이 와서 "접수해 도와드릴께요~" 라고 한다.
다행이다.
무사히 접수했다.
휴~ 일단 택배 오후 6시 마감인데 그 전에 접수해서 정말 다행이다.


그런데...
이제 터미널 가야 한다.
우체국 밖으로 나와서 경보기 끄고 시건장치 풀었다.
그리고 뒷휠을 잘 맞게 다시 끼었다.
그리고 오후 5시 55분에 출발~~~~!!
뒷휠 디스크로터가 패드에 살짝 닿지만 지금 그걸 세밀하게 맞출 여유가 없다.
왔던길 다시 가다가 카센터에 지나는데 그 사장님이 안보인다.
더 달렸다.
그런데 횡단보도 신호에 걸렸다. 


그래서 우회전하여 골목으로 들어갔다.
지도를 미리 봐뒀는데 골목으로 들어가다 좌회전 하면 터미널 앞으로 갈수 있기 때문이다.
골목에 차나 사람이 없어서 무난히 갈수 있었다.
급하게 왔더니 순천남정동우체국에서 터미널까지 5분만에 왔다.
터미널에 오니 오후 6시... 휴~~
6시 10분 버스 탈수 있다.
승차홈으로 갔다.
프리미엄버스인건 시간표 조회할때 이미 알았다.
그런데 요금이 34,000원이다.
아까 수지군이 타고간 동서울행 버스요금은 31,500원이었다. 
프리미엄 버스 요금 할인된거다.
운이 좋다.
안그래도 프리미엄 버스 타고 싶었는데 탈일이 없었다.


내가 타고 서울로 온 "천일고속 프리미엄 고속버스"
오예~~!!
늦지 않게 버스 승차해서 좋고!! 할인된 요금으로 프리미엄 고속버스 타서 좋고!!
짐칸에 내 버디를 싣고 버스에 탔다.
15170_2.jpg


실내는 이래 생겼다.
배낭 1, 패니어 2를 다리쪽에 놓았는데도 공간이 남는다.
앞뒤 좌석 간격이 참 넓어서 좋다.
사실 버스 타니 사진의 디스플레이 쓸일이 없다.
폰을 보다보니...
15171_2.jpg

 
잠들었다.
그런데 버스가 정차한다.
휴게소에 정차하는걸 알았다.
깨서 지갑을 챙기고 마스크 쓰고 나와서 버스 앞쪽 번호판을 사진을 찍었다.
혹시 어느 버스인지 모를때를 대비해서이다.?
15172_2.jpg


센트럴시티 터미널에 21시 47분에 도착했다.
자전거를 내리고 세우려고 다리를 휘졌는데 허공이다.
"아~ 나 킥스텐드 팔았지... ㅠㅠ"
창피하다.
다른 승객과 터미널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보고 "쟤 뭐하는거지?" 이럴것 같다.
패니어를 달았다.
그리고 매표소로 갔다.
뭔가 이상하다??
내가 여주갈때 타던 승차장이 아니다.
여주가는 버스 타는 승차장은 가늘고 긴데(?) 여긴 통짜 건물이다.




## 미션 2] 10분내 호남선 터미널에서 경부선 터미널로 가서 여주행 고속버스에 승차하라!!

"아!! 나 바본가봐!! 여긴 호남선 터미널이지~ 내가 버스 타는곳은 경부선터미널인데"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1. 10분만에 옆 터미널로 이동
2. 승차권 구매
3. 버스 승차장 위치 찾고
4. 버스에 자전거 넣고
5. 버스 승차
이 모든걸 10분내에 끝내야 한다.


1박2일 시즌1이나 무한도전의 어느 미쎤보다 급하고 다급할것 같다.
터미널 내지만 자전거 안장을 잡고 뛰었다.
센트럴터미널 정문으로 나왔다.
광장에 사람이 많은건 아니지만 군데 군데 있어서 그 사람들을 피해서 달렸다.
경부선 터미널 본 큰 건물 말고
그 동쪽에 연결된 긴 건물 1/3지점 출입구로 들어갔다.


승차장쪽 문 위에 "여주" 두자가 또렷히 보인다.
승차권 발매기를 찾았다.
급하다...
주변을 둘러보니 20미터쯤 서쪽 지점에 있다.
달려가서 현장발매 했다.
7,100원
헐~ 버스비 올랐나?
순간 생각했다.
아~ 심야...
심야 버스라서 비싼것 같다.
내 체크카드는 IC인식이 안된다고 마그네틱을 긁으라고 한다.
오래되었나 보다.
은행가서 새로 발급받을수 있는지 물어봐야겠다.
우여곡절끝에 승차권 구매 완료.
사실 폰 "고속버스티머니"앱으로 예매하면 되는데...
나는 아날로그 아자씨 세대라 그런가 종이승차권이 좋다.
그래서 이런 다급한 10분만에 옆터미널 가서 버스 타야하는 미션(?) 급박한 상황에서도 승차권을 발급받고 앉아 있다.


아까 본 "여주"라 써진 출입문으로 가니 "원주, 용인" 이 있다.
두리번 거렸다.
그러자 터미널 근무자가 관심법으로 보아하니 내가 급박한 미션을 부여받은걸 알았는지 "어디 가세요?"라고 묻는다.
나 "여주요"
그러자 아까 승차권 발매기 있던 방향을 가르킨다.
나는 꾸벅 "고맙습니다." 하고 또 안장을 잡고 달렸다.
다행히 노루네 고속버스가 있다.
행선지 확인하고 패니어를 뺐다.
그러자 동부고속 직원으로 보이는 분이 화물칸 열어주신다.
동부고속은 늘 참 친절하다.
동부고속 이용하면서 기분 상한적은 단 한번도 없다.
역시 1군 고속버스 회사답다.
나는 자전거를 넣고 점프해서 화물칸 문을 내가 닫았다.
그리고 역시 꾸벅하고 "고맙습니다." 했다.


버스 QR리더기에 승차권을 대니 "16뻔 좌석입니다."라고 이쁜 언니 목소리로 친절하게 알려준다.
좌석에 앉아 패니어 2개 배낭 2개를 내렸다.
하~ 짐 많다. ㅠㅠ
사실 패니어 하나에는 이번 여행에서 한번도 쓰지못한 짐이 있다.
시계를 보니 21시 56분...
버스에는 21시 55분에 도착한것으로 추정된다.
21시47분에 센터럴시티 호남선 터미널 하차장에서 내려 끌달바로 매표소를 지나 정문으로 나와 광장을 지나 경부선 터미널 영동선 승차장에 들어가 매표하고 버스 찾고 자전거 넣고 자리에 앉는데 총 9분이 걸렸다.
버스 도착부터 여주행 버스 시간까지 13분인데 9분
이로써 나의 "옆 터미널에 13분내 환승 미쎤 대 성공!!"


따지고 보면 나는 배가 나왔지만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더 날렵하게 움직이는것 같다.


내 옆자리에 아무도 안앉아서 3개나 되는 가방을 옆자리로 미뤄놓고 발을 편하게 뻗을수 있다.
이적의 "다행이다."


22시 버스는 어김없이 출발한다.
나는 왔던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다시 내려간다. 눈물ㅠㅠ
지방과 지방간을 연결하는 대중교통수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지방 사람은 차 없으면 어디 이동하기 너무 힘들다.
아니면 고속버스+시외버스 환승 정류장을 많이 만들던가.
순천에서 서울행 버스를 타고 올라가다 신갈쯤에서 버스를 갈아타는거다.
지금도 고속도로 환승정류장이 몇곳 있지만 더 많이 확대하면 좋겠다.


내가 순천에서 타고 올라온 고속버스가 동천역에서 환승 가능했다면 나는 동천역에서 내려 신분당선 타고 경강선 타고 더 빨리 귀가했을것이다.
문제점이 있겠지만 이렇게 환승정류장을 늘려주면 좋겠다.
그럼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버스 회사들에게 매출 증대의 기회가 될것이다.
단, 장거리 승객 우선하기 위해 전날까진 환승 정류장행 매표수를 줄이거나 막고 당일만 환승 가능하게...
이런 네트워크 갖춰지면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노선 적은 지방도 전국 어디든 이동하기 수월해질듯 하다.
이리되면 내가 폰으로 모바일승차권 구매할 의향이 있는데 ㅋㅋㅋ


버스는 나의 눈물을 싣고 경부고속도로를 신나게 내 달린다.
미친 말 마냥 거침없이 달린다.
그럼 내가 집에 가는 시간이 더 빨라지는거겠지...
기사님의 퇴근본능에 경의를 표하는 바다.


23시 도착

무려 10분을 줄여 1시간 컷 한것이다.

내가 서울~여주 고속버스 몇번 탔지만 1시간 컷은 처음 경험해 본다.

이번 여행에서 처음 경험하는것들이 꽤 많다.
여주터미널에는 내가 타고온 버스에서 내린 승객 말고는 인적없이 고요하다.
나는 자전거를 벽에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킥스텐드가 없으니 사진찍기 불편해졌다.


있다 없으니까 허전하다.
마치 고X가 된 기분...
15173_2.jpg


터미널 앞으로 나왔다.
그리고 자전거 타고 출발했다.
동네에 오니 안심된다.
도착했구나...
불과 몇시간 전만 해도 배알도에 있었다.
섬진강휴게소에서 멍 때리며 여유를 부렸다.
순천에서 택배 보내느라 정말 급박했다.
그리고 고속버스 타고 서울로 왔다.
그리고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10분내 환승해야 했다.
그리고 여주로 내려왔다.


이 미션들을 성공하니 뿌듯했다.
그리고 1박2일간 여행이 참 즐거웠다.
좋은 길벗과 여행하는건 참 행복한 일일것이다.
다음에 수지군과 강원도 산골짜기 자전거 여행 가고 싶다.


그리고 내년 3월에 섬진강에 매화마을에 가야겠다~
그리고 내년 3월에 곡성~구례~화개 벚꽃터널 여행 가야겠다~~
다 이뤄져라!!



## 2일차 여행경비
. 매화마을 식당 재첩국(2인) : 20,000원
. 고속버스 섬진강휴게소->순천터미널(2인) : 8,000원
. 간식비 (정안휴게소) : 3,600원
. 고속버스비 순천터미널->서울 센트럴시티 : 34,000원
. 합계 : 65,600원



## 2일차 주행거리

. 2일차 주행거리 합계 : 77.74Km
. 구례 또또 게스트하우스~배알도~섬진강휴게소
. 순천터미널~순천남정동우체국~순천터미널
. 서울고속버스터미널내 환승
. 여주터미널~집


2일차 / 섬진강 종주 트랭글 기록 / 구례 또또 게스트하우스~화개~배알도



15174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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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편 (마지막편) / 작성 예정


☞ 077번째 여행 / 2020 0330 0331 / 섬진강 종주 화개 십리 벚꽃길 / 지인과 / 본인추진
- 1편 / 1일차 / 다사다난했던 출발... 그리고 처음 와본 섬진강...
- 2편 / 1일차 / 스트레스를 날려준 오랫만에 여행
- 3편 / 1일차 / 혼자면 외롭고~ 길벗이 있으면 좋은 섬진강...
- 4편 / 2일차 / 벚꽃터널에 취하다...
- 5편 / 2일차 / 어머니 품처럼 포근한 섬진강, 그리고 완주
- 6편 (마지막편) / 2일차 / 참으로 힘든 집으로 가는 길, 미션 2개!!


☞ 078번째 여행 / 2020 1011 1012 / 홍천 내면 단풍구경, 힐링로드 여행 / 어떤분과 / 본인추진
- 1편 / 1일차 / 드디어 가는 홍천 내면, 산속 아름다운 길 소한동, 숙소
- 2편 / 1일차 / 12년만에 다시 달리는 아름다운 미산계곡!!
- 3편 / 1일차 / 힐링 로드 "밤바치길"에서 감성이 폭발하다.
- 4편 / 2일차 / 밥 주세요~ 계방천 따라 통마람마을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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