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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째 여행 1편][1일차] 유명산 가일리에 생활 자전거를 타고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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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18 03:42 조회1,7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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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활동했던 서자사에 가니 다행히 이 여행기가 남아 있더군요.
그래서 옮겨 왔습니다.
* 원문 작성 일시 : 2004.12.18 00:57


24번째 자전거 여행의 행선지를 유명산으로 정하였습니다.
우선 않가본곳을 골라보려 하니 갈만한 곳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거리상으로는 가깝네 하고 별 생각없이 정했는데 그게 지금까지 여행중에 가장 힘든 투어가 되고야 말았습니다.


유명산 투어를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한것은 바로 "유명산으로 가는 코스를 어떻게 잡을것인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6번국도를 타고 아신리에서 거꾸로 올라가는 코스와 문호리에서 동쪽으로 올라가는 코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평호반을 따라 설악면에서 내려가는 코스가 있었습니다.
소문에 듣기로 아신리에서 올라가는 코스는 너무 힘들꺼라고 판단했습니다.
문호리에서 가는 코스역시 쉽지 않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거리는 짧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청평호반을 따라 가는 코스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쉽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해 보았습니다.
문호리로 가는 코스가 마음에 들었지만 문제는 문호리에서 유명산으로 들어가는 길을 몰랐기에 결국 북한강을 따라 설악면으로 들어가는 코스를 정했습니다.


당일 출발때 참 재미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보통은 카메라를 1명이 꺼내 찍는데 당일날 동원된 카메라는 모두 5대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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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이 늦은 오후라 걱정이 되었습니다.
유명산으로 가는길은 잠실-암사동-고덕동뒷길-강일동-미사리-팔당대교-팔당댐옆 구길-신양수대교-양수리-문호리-수입리-삼회리-사룡리-신천리-방안리-가일리로 갔습니다.
총 거리는 약 80Km가량되었고 소요시간은 오후 3시 50분쯤에 출발하여 저녁 10시 30분 넘어서 도착한걸로 기억됩니다.
잠실에서 팔당대교까지는 무난했습니다.
그런데 생활자전거를 탄 멍뭉군이 생활자전거를 탄데다 장거리 경험이 없어서 속도가 떨어지는것 같았습니다.
다른 멤버는 별 문제없이 잘 달리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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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달려오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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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속에 들어가기 위해서다.
이맘때 여행 다니면 항상 앞줄에 가운데를 차지하곤 했다.
나도 모르게 센터본능이 발휘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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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양수리에서 김밥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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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에서 간단히 김밥 1줄씩 먹고 출발하기전 나는 나의 프로코렉스 27단 풀데오레급 자전거를 멍뭉군에게 빌려주고 나는 생활자전거 21단에 올라탔다.
내 자전거는 핸들이 좁고 핸들링이 매우 가벼워 장애물을 보아도 쉽게 피할수 있었지만 멍뭉군의 자전거는 핸들이 넓고 높고 무거워 장애물을 피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피하려면 급격하고 큰 몸동작으로 균형을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수입리를 지나 정말 높은 고개가 나타났습니다.
중간에 오를 무렵 옆에서 승규군이 쉬었다 가자고 하네요.
그래서 쉬었습니다.
그런데 멍뭉군이 가방을 양수리 김밥집에서 놓고 왔단다.
그래서 영수증을 보고 전화하여 내일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아니 어떻게 가방을 놓고 오냐...
자전거 여행자가 가방을 놓고 오는건 마치 군인이 총을 안들고 전쟁터 가는 느낌인듯 하다.


고개를 올랐습니다. 그게 시작인줄은 몰랐습니다.
끈임없이 계속 나타나는 고갯길에 체력소모가 커졌습니다.
삼회리 주유소 매점에서 주인에게 신천리까지도 힘들다는 말을 듣고 다들 얼굴색이 변하며 나를 원망하는 듯한 따가운 시선을 느꼈습니다.
나는 장난으로 "우리 가다가 민박집 잡고 거기서 1일 지내자".
하니 힘들다던 사람들은 않된다며 끝까지 유명산에 가야 했습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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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달린듯 한데 앞에 정말 큰 고개가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하나둘 추월하기 시작했고 어느덧 나는 꼴지가 되었습니다.
앞에서 천천히 같이 가던 수퍼맨78도 않되겠다 싶었는지 가속하기 시작했습니다.
아~~ 내 프로코렉스를 탔다면 저들과 함께 갔을텐데.
조금 달리다보니 일행들의 미등불빛이 희미해져 간다.
중간쯤 올랐을때는 일행들이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솔고개 고개 정상에 오르니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시 내리막을 달려 신천리에서 장을 보고 다시 길을 나섰다.
가는길에 표지판마다 유명산 남은 거리가 제 각각이더군요.
14Km, 8Km로 줄더니 다시 11Km로 늘곤 했습니다.
전혀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을 헤치고 계속 나타나는 고개들을 21단 자전거로 하나하나 정복하며 달렸습니다.
한우재 고개를 지나 다른 고개를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겨우 유명산 민박촌으로 들어갔습니다.


5만원을 달라는 방값을 4만원에 흥정을 시도하다 여의치 않아 45,000원에 합의하였습니다.
주인 할머니가 고생했다며 저녁식사를 준비해 주셔서 맛나게 먹고 씻고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힘들게 올라온 유명산인만큼 해냈다는 뿌듯함에 기쁨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그것도 생활자전거를 타고 힘든 고개 여러개를 넘어 목적지까지 도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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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양준모군 15살의 어린나이로 MTB도 아닌 자전거로 여유있게 유명산까지 완주한것이 놀라웠습니다.
무척이나 고생하고 끌고다닌 나와 대조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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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경험도 없는데 우연히 대성리 함께 간걸로 인연이 되어 억지로 끌려온 멍뭉군도 포기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고 어려움을 즐기며 함께 간것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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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가장 힘들었던 투어는 첫번째로 갔었던 2001년 11월 17일, 18일의 포천 산정호수였습니다.
그때도 21단 생활자전거를 타고 갔었는데 매우 힘들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투어는 그때보다 더 피곤하고 힘들었습니다.
힘든만큼 또 기억속에 남아 계속 이야기거리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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