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저의 네이버 블로그 (http://tosports.blog.me)에 올린 자전거 코스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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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더의 자격! 죽기전에 가야할 자전거 여행지 1001 ▒

 

- 21번째 여행지 - 주변 풍경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폭포 -

 

 

 

 

⊙ 여행지/코스 이름 오장폭포

 

 

 

 

⊙ 위치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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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 안내 및 코스 체험기

오장폭포는 정선군 여량면에 있는 폭포이다.

노추산 (1332m)의 물줄기로 조성한 폭포이다.
필자는 처음에 자연 폭포인줄 알았는데 인공폭포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경사길이는 209m이고 수직높이는 127m에 달한다.
폭포가 주변 풍경이 잘 어울린다.
특히 관람하는 장소에 폭포 한쪽을 살짝 가리고 있는 소나무 너머로 보이는 폭포의 풍경이 정말 그림이다.

 

 

검색했을때는 인공폭포라고 알게 되었다.

하지만 옆에 블로그 포스팅을 보니 자연폭포라 해도 될법하다. ☞ 높이 127m 오장산 오장폭포, 인공일까?

어느것이 정확한 정보인지 필자는 모르겠다.

다만 판단은 각자 알아서~~

 

 

겨울이면 폭포수가 얼어 빙벽타러 오시는 분들도 있다.

겨울의 오장폭포!!

3월 초순의 오장폭포!!

겨울은 아니고 2008년 3월 8일에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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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날이면 화가들이 폭포를 그리고자 오기도 한다.

실제로 2008년 5월에 갔을때 "화가이신지 그림 취미인신분"인지 모르나 오장폭포를 그리는 분이 있었다.

5월의 오장폭포!!

아래 사진은 2008년 5월 11일에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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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오장폭포!!

아래 사진은 2009년 8월 21일에 찍은 사진이다.
전날 폭우가 쏟아져 이날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멋진 풍경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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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폭포를 알리는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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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폭포에서 종량동 방향에 산사태 복구지...

산사태가 아주 크게 났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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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오장폭포의 사진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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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인공폭포라니!!

이 폭포를 만들 생각을 한 사람은 천재인가 보다.

이런곳에 이런 풍경을...

너무 잘 어울리고 인공폭포라 말해주지 않으면 원래 있었던 자연폭포라 여길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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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 거리 / 코스 / 찾아가는 방법

 

☞ 구절리역 ~ 오장폭포 : 약 2.5Km

구절리역앞에서 구절리역을 등지고 좌측방향으로 달린다.

송천을 따라 지방도 415호선을 타고 약 2.5Km를 달리면 아래 사진의 다리가 보이면 그 옆에 오장폭포가 있다.

폭포에 물이 있다면 오장1교가 보일때쯤 낙수소리를 들을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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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라지역 ~ 오장폭포 : 약 11Km

아우라지역 앞에서 직진하여 "역전사거리"에서 좌회전한다.

아우라지교를 건너 "아우라지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지방도 415호선을 탄다.

송천을 따라 지방도 415호선 타고 아홉굽이를 돌면 구절리가 나온다.

이후에는 위 "구절리역 ~ 오장폭포"의 찾아가는 길을 를 참고한다.

 

 

 

 

⊙ 코스 장점

▣ 오장폭포의 풍경이 이쁘다.
▣ 외진 산촌마을의 풍경을 볼수 있다.
▣ 구절리역에서 레일바이크를 탈수 있다.
▣ 송천변 풍경이 아주 아주 멋지다.
▣ 아우라지, 오장폭포, 골지천, 구미정, 자개골, 조양강 등의 여행지나 코스가 가깝다.

 

 

 

 

⊙ 코스 단점

▣ 구절리까지 자전거 싣고갈 대중교통수단이 없다.
▣ 너무 외진곳이라 접근성이 좋지 않다.
▣ 송천의 물이 맑지 않다.
▣ 폭설시 통행이 불편하다.

 

 

 

 

⊙ 숙박

▣ 구절리, 아우라지, 종량동등에 펜션, 민박집이 다수 있다.

 

 

 

 

⊙ 식사

▣ 구절리, 아우라지에 식당이 여러곳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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