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저의 네이버 블로그 (http://tosports.blog.me)에 올린 자전거 코스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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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더의 자격! 죽기전에 가야할 자전거 여행지 1001 ▒

 

- 22번째 여행지 - 구절리역, 탄광마을 기차역에서 레일바이크로 부흥하다~~ -

 

 

 

 

⊙ 여행지/코스 이름 구절리

 

 

 

 

⊙ 위치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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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 안내 및 코스 체험기

구절리는 산업철도인 정선선 철도의 마지막 종착역이었다.
석탄을 실어 나르기 위해 건설된 철도를 따라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러다 석탄산업이 사양길에 접어들자 산골 마을 구절리도 쇠락기를 걷고 사람들이 떠났다.
그러다 레일바이크가 운행되면서 다시 마을은 활기를 되찾았다.
필자가 구절리를 알게 된것은 MBC 단편극 "구절리로 떠나다"를 통해서이다.
그래서 언젠가 가봐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막상 가지 한적한 마을의 풍경은 사라지고 다시 사람들이 모인 번다한 마을이 되었다.

사실 자전거 타는 사람이 레일바이크를 굳이 비싼 돈 들여 타러 가는것도 나쁘지는 안겠지만...
사실 구절리는 대기리에서 송천을 따라 내려오는 지방도 410호선이 정말 멋진 "자전거 여행가가 죽기전에 꼭!! 가 봐야 할 코스"라 할만큼 정말 멋진 코스이다.

구절리하면 레일바이크보다 송천 코스가 떠오르니...
필자는 천상 자전거 여행가인가 보다.

 

 

⊙ 구절리역, 지금은 매표소로 사용되고 있다.

 

 

⊙ 구절리역, 정선선 역이었으나 지금은 레일바이크 탑승장으로 사용중이다.
 

 

 

⊙ 역구내에는 있는 "여치의 꿈" 카페, 필자가 갔던날 관광객이 많아서 이렇게 찍었다.

 

 

⊙ "여치의 꿈" 카페를 배경으로 아우라지 방향으로~~

 

  

⊙ 트레인 펜션
 

 

 

⊙ 정선아리랑 유람열차, 정선선 구간 무궁화호로 운행하던 열차가 퇴역후 이곳에 있다.

 

 

⊙ 레일바이크 출발 준비 완료...
 

 

 

⊙ 정선 아우라지 풍경 열차 정면

 

 

⊙ 정선 아우라지 풍경 열차 후면, 레일바이크를 타고 아우라지로 간 이용객을 태우고 온다. 

 

⊙ 이렇게 풍경열차는 승객을 태우고 오면서 레빌바이크 연결하여 끌고 오면서 회송하고 있다.

 

 

 

⊙ 교통 / 거리 / 코스 / 찾아가는 방법

 

☞ 아우라지 ~ 구절리역 : 약 8.5Km

아우라지역 앞에서 직진하여 "역전사거리"에서 좌회전한다.

아우라지교를 건너 "아우라지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지방도 415호선을 탄다.

송천을 따라 지방도 415호선 타고 아홉굽이를 돌면 구절리가 나온다.

 

 

 

 

⊙ 코스 장점

▣ 외진 산촌마을의 풍경을 볼수 있다.
▣ 레일바이크를 탈수 있다.
▣ 송천변 풍경이 아주 아주 멋지다.
▣ 오장폭포가 가깝다.
▣ 아우라지, 오장폭포, 골지천, 구미정, 자개골, 조양강 등의 여행지나 코스가 가깝다.

 

 

 

 

⊙ 코스 단점

▣ 구절리까지 자전거 싣고갈 대중교통수단이 없다.
▣ 너무 외진곳이라 접근성이 좋지 않다.
▣ 송천의 물이 맑지 않다.
▣ 폭설시 통행이 불편하다.

 

 

 

 

⊙ 숙박

▣ 구절리, 아우라지에 민박집이 다수 있다.

 

 

 

⊙ 식사

▣ 구절리, 아우라지에 식당이 여러곳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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