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 가야할 1001 | #31] 정선 소금강, 산중에 세월이 켜켜히 쌓여 금강을 이루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1-28 15:51 조회6,179회 댓글0건게시글 URL 정보
관련링크
- http://tosports.blog.me/140168718120 1141회 연결
자전거 타는 동호인이신가요? 그렇다면 [ 피리 자전거 동호인 명부 ]에 등록 부탁드려요.
나에 대해 소개하고 동네 라이더들을 만나 보세요.
입문날짜, 도로에서 평속, 하루 최장 거리, 자전거 애정도, 자전거 타는 실력, 좋아하는 자전거, 라이딩 스타일, 라이딩 시간대, 자전거 관련 목표
⊙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이미지
본문
이 글은 저의 네이버 블로그 (http://tosports.blog.me)에 올린 자전거 코스 소개입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피리 piree.kr (피리) , 네이버 아이디 (tosports)" 에게 있으며 무단 전재, 배포, 스크랩, 불펌등을 금지합니다.
부디 창작의욕이 꺽이지 않게 저작권을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 라이더의 자격! 죽기전에 가야할 자전거 여행지 1001 ▒
- 31번째 여행지 - 정선 소금강, 산중에 세월이 켜켜히 쌓여 금강을 이루다 -
▒ 여행지/코스 이름 ▒ 정선 소금강
▒ 위치 ▒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몰운리
▒ 지도 ▒
☞ 다음 지도 ☜
▒ 코스 안내 및 코스 체험기 ▒
산중에 금강이 있다.
사람들은 이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금강이라 불렀다.
소금강은 태고적부터 쌓인 세월의 흔적을 볼수 있다.
오랜세월 물이 흘러 산을 깎고 바위를 긁어내 풍경을 만들어 냈다.
소금강으로 가는길은 덕산기 계곡 입구의 고개를 제외하고 큰 업힐은 없다.
더욱이 화암동굴 입구부터 소금강까지는 거의 평지수준으로 편하게 달려갈수 있다.
초보자들도 편하게 갈수 있는 코스이다.
아마도 강원도라고 하면 겁내는 초보자들에게 가장 딱 맞는 코스가 아닐까 생각한다.
코스의 초입은 화암면소재지 마을의 끝자락 삼거리에 보면 화표주가 있다.
그곳의 오른쪽 물길 건너로 보이는곳이 정선소금강이다.
▒ 교통 / 거리 / 코스 / 찾아가는 방법 ▒
☞ 정선 시외버스 터미널 ~ 화표주 : 약 20Km
정선터미널 앞에서 터미널을 등지고 국도 42호선에서 우회전하여 달린다.
계속 직진한다.
강을 왼쪽에 끼고 피암터널을 지나 사거리에서 직진한다.
우회전하면 국도 59호선을 타고 조금 돌아가고
좌회전하면 아라리촌과 황기족발로 유명한 한치식당, 동광식당에 가게 된다.
직진하여 교차로를 지나면 바로 "까칠재 터널"이 나오고 다리를 건넌다.
조금 더 가면 신월리 덕산기계곡 입구를 지나면 업힐이 시작된다.
그 업힐이 약간 구배가 있지만 그리 힘든정도는 아니다.
다운힐 하여 다시 작은 업힐 하나를 오르고 다운힐 하면 덕우 삼거리가 나온다. <<== 기억을 더듬어 쓴것이라 야악깐 차이가 있을수 있다.
덕우삼거리에서 직진(우회전 아님) 하면 화암면의 유명한 관광지들이 나온다.
화암면소재지 마을 초입 삼거리에서 동대천을 따라 마을을 우회하여 달리면 화암8경중 하나인 용마소옆에 화암약수로 들어가는 다리가 있다.
거기서 엎어지면 코닿을곳에 좌측에 담벼락이 있는 화암면 상수도 사업소 끝자락에 삼거리가 있다.
그 삼거리 다리가 있는곳에 화암8경중 하나인 화표주가 있다.
그 우측 동대천 하천 너머가 정선소금강이다.
▒ 코스 장점 ▒
▣ 오랜 세월이 쌓인 흔적을 볼수 있다.
▣ 정선소금강 구간내에는 고개가 없고 평지수준으로 초보자도 달리기 쉽다.
▣ 차량통행량이 적어서 한가하게 자전거 탈수 있다.
▣ 주변에 화암팔경, 덕산기 계곡, 백전리물레방아등 다양한 코스와 연계하여 코스를 정할수 있다.
▒ 코스 단점 ▒
▣ 이 코스만 타기에는 밋밋하다.
▣ 자전거 타는것에 중점을 두는 라이더에게는 만족하지 못할 코스이다.
▒ 숙박 ▒
▣ 화암면소재지 마을에 숙소가 여러곳 있다.
▣ 정선소금강 지나서 몰운대 근처에 소수의 민박집이 있다.
▒ 식사 ▒
▣ 화암면소재지 마을에 음식점이 있다.
▣ 정선소금강부터 몰운대쪽은 음식점 찾기가 어려우니 식사를 화암면소재지 마을에서 하고 가는것이 좋다.
댓글목록 0건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