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캠프에서 만든 춘추용 9부 통바지입니다.

창고에 있던 택이 달려 있는 신동품입니다.

뻣뻣하지 않은 보들보들한 원단으로 만든 바지라서 페달링 하기 참 편리합니다.

회색으로 된 봉제선은 오드람프 봉제선입니다.

오드람프 봉제선은 원단과 원단간의 층이 없어서 계속 반복되는 페달링에 피부 트러블이나 마칠이 아주 적습니다.

그래서 오드람프 봉제가 아닌 바지보다 훨씬 착용감도 좋고 페달링이 편리합니다.

엉덩이 부분은 내구성이 좋은 원단으로 되어 있어서 페달링에도 원단이 잘 상하지 않습니다.

앞에 양쪽에 주퍼주머니가 있어서 소지품을 분실하지 않고 자전거 탈수 있습니다.

무릅부분과 종아리 뒤쪽은 스판원단이라 자전거 탈때 편리해요.

종아리 뒤쪽과 바지 하단 바깥쪽에 지퍼부분에 반사띠가 있어서 야간에 자전거 탈때 빛에 반사되어 반사안되는 바지보다 더 잘보입니다.

엉덩이 부분에 패드는 아니고 원단 한곂 덧대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