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풍, 방수, 투습되는 3레이어 원단입니다.

중간에는 특수필름, 안감은 융(기모)이라서 한겨울에도 세찬 바람은 막아주고 따뜻합니다.

복부 양쪽에 지퍼주머니 있어서 소지품을 분실하지 않고 자전거 탈수 있습니다.

자전거 타다보면 주머니가 여러개이면 더 편하더군요.

지퍼주머니 1~2개만 있는 방한자켓보다 주머니가 2개 더 있으면 그만큼 더 유용하고 편리합니다.

뒷면 하단에 양쪽에 지퍼주머니 2개가 있습니다.

LG G4폰을 기울여서 넣으면 지퍼가 닫힙니다.

지갑이나 전화기등을 넣을수 있습니다.

양쪽으로 분리되어 지퍼주머니가 1개뿐인 자켓보다 더 편리합니다.

특이점은 소매 끝에 지퍼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매끝 지퍼를 열고 두꺼운 방한장갑을 끼고 지퍼를 닫으면 소매가 조여져 찬바람을 막아줍니다.

이거 참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다른 여러 방한자켓은 장갑을 끼고 소매안에 손가락 넣어 장갑위로 덮어주는 수고로움을 겪어야 하는데요.

이건 지퍼를 열고 닫으면 되니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