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SINOL (로시뇰) 방한 9부 바지입니다.

이 바지가 통바지인지 타이즈인지 애매합니다.

재질이나 패턴은 타이즈인듯 한데 앞면에 주머니가 있고 패드가 없어 통바지로 봐야 하는지...

허리 33~34인치 인분이 입으면 통바지

허리 35~36인치 인분이 입으면 타이즈

라고 봐도 될듯 합니다.

앞면은 방풍, 방수, 투습되는 원단입니다.

내부에는 융이 있습니다.

허리 조절은 양쪽에 달린 등산바지의 허리벨트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을 빼면 입고 벗기 편하고

그걸 체결하고 허리벨트끈을 당기면 조여집니다.

번거롭게 허리끈 묶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른쪽 허벅지에 "ROSSI", 왼쪽 허벅지에 "GNOL" 이라는 글씨의 반사로고가 있어서 야간에 빛 반사됩니다.

고급지네요~~

뒷면 종아리 부분에도 여러개의 사각형 반사로고가 있어서 야간에 자전거 탈때 안전도 높아집니다.

앞면 양쪽 윗부분에 방수되는 지퍼 주머니 있어서 겨울에 눈 맞아도 소지품을 보호할것 같아요.

바지 밑단 지퍼도 방수지퍼여서 지퍼 사이로 칼바람, 찬기가 일반 지퍼보다 훨씬 적게 들어옵니다.

뒷면 엉덩이 오른쪽 위에 "Kona" 로고가 있네요.

이건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에 가운데 세로로 가랑이 지나 뒤로 세로 봉제선 1선만 빼고

나머지 평면 봉제선은 오드람프 봉제선입니다.

일반 봉제선은 원단과 원단간 봉제하면서 톡 튀어 나와 피부와 봉제선간 마찰과 트러블이 생기는데요~~

오드람프 봉제선은 평평하여 피부와 봉제선간 마찰이나 트러블이 없습니다.

착용감이 좋고 오래 입어도 오드람프 봉제선은 자국이 생기지 않습니다.

패드 없습니다.

방수지퍼 부분이 긁혔습니다. 맨 아래 사진을 자세히 봐주세요.

방수지퍼 부분이 긁혔습니다. 아래 사진을 자세히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