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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10-17 20:36:48날짜 : 2020년 10월 11일 일요일 / 1일차 / 날씨 맑고 화창하고 덥지도 춥지도 않았다. 적어도 낮에는... 사진중에 멋진, 잘 나온 사진은 우투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저의 사진을 정말 많이 찍어 주셨네요~~ 내 자전거 여행 인생 19년동안 이렇게 좋은 사진을 많이 찍히는 호사를 누려본적은 처음이었습니다. 딱 봐도 폰카로 찍은 별로인 사진이다 싶으면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그렇게 인제군 상남면 소재지 마을에서 "뼈해장국"을 맛있게 먹고~ 다시 자전거를 탔다. 가는 코스는 여차동길을 탈 예정이었지만 …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1-09 22:40:41우선 이 여행에 동행해 주신 우투님 고맙습니다. 사진중에 멋진, 잘 나온 사진은 우투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저의 사진을 정말 많이 찍어 주셨네요~~ 내 자전거 여행 인생 19년동안 이렇게 좋은 사진을 많이 찍히는 호사를 누려본적은 처음이었습니다. 딱 봐도 폰카로 찍은 별로인 사진이다 싶으면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까지는 자운천 물길따라 달렸다면 이제는 그 유명한 내린천을 따라 달린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은 "구룡령", "오대산 내면분소"로 가는 길이고, 왼쪽은 지금 달릴 인제군 상남면 방향…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1-08 17:08:29우선 이 여행에 동행해 주신 우투님 고맙습니다. 사진중에 멋진, 잘 나온 사진은 우투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저의 사진을 정말 많이 찍어 주셨네요~~ 내 자전거 여행 인생 19년동안 이렇게 좋은 사진을 많이 찍히는 호사를 누려본적은 처음이었습니다. 딱 봐도 폰카로 찍은 별로인 사진이다 싶으면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날짜 : 2020년 10월 11일 일요일 / 1일차 / 날씨 맑고 화창하고 덥지도 춥지도 않았다. 적어도 낮에는... 언제부터인가 홍천군 내면 일대에 자전거 여행 가고 싶어졌다. 언제부터인지 기억나지 않았는데 얼마전…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0-22 01:05:01이 여행기에는 실제상황 80%와 20%의 뻥이 섞여 있으니... 재미로 봐주세요. [초록으로 물들다] 이번 여행의 타이틀이다. 여행의 타이틀은 가기전에 정한것이 아니라 다녀와서 여행을 회상하고 사진을 보며 정했다. 필자는 한번 간 코스는 되도록 가지 않으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여행이나 라이딩을 갈때마다 새로운 길을 갈망하곤 하는데. 의외로 이번에는 연속 2번의 여행을 같은 코스로 가기로 한다. 그만큼 코스가 너무 좋아서 예술이라서 겠지. 지난번에는 늦겨울의 풍경을 보았으니 이번에는 봄의 풍경을 보고자 했던것이다.…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6-02 06:44:49예전에 활동했던 서자사에 가니 다행히 이 여행기가 남아 있더군요. 그래서 옮겨 왔습니다. * 원문 작성 일시 : 2004.12.18 00:57 24번째 자전거 여행의 행선지를 유명산으로 정하였습니다. 우선 않가본곳을 골라보려 하니 갈만한 곳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거리상으로는 가깝네 하고 별 생각없이 정했는데 그게 지금까지 여행중에 가장 힘든 투어가 되고야 말았습니다. 유명산 투어를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한것은 바로 "유명산으로 가는 코스를 어떻게 잡을것인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6번국도를 타고 아신리에서 …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4-18 03:42:42※ 오래전 여행의 여행기를 2012년 07월에 쓰는거라 기록이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 #날짜 :2001년 11월 18일 일요일 #날씨 :날씨 맑음, 하지만 11월이라 추웠음 ★ 여행기 1편 [클릭!!] 출발해서 도착까지 11시간동안 그 험난했던 시간들... ☞ http://piree.cc/06mU 2일차 아침이 밝았다. 우리가 1박했던 민박집 방이 식당인데 영업끝나고 민박객을 받는집은듯 하다. 이런곳도 있구나... 돌아다녀보지 않아서 이런식으로도 자는지 처음 알았다. 1석2조네. 낮에는 식당영업, 야간에는 …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4-18 00:17:57이번 여행은 변산반도다... 변산반도에는 이미 한번 다녀왔다.이 여행 가기 1년전인 2006년 03월 19일부터 03월 20일까지 1박2일간 아는 아우와 다녀왔다.그런데 또 가는건 그 아름다운 변산반도의 풍경이 보고 싶어서이다. 길벗을 모집했는데 4년전에 다음카페 포드림에서 2003년 07월 제부도 번개때 봤던 쫄래쫄래씨가 간다고 한다.참 오랫만이고 반가웠다.거기에 작년 말일 당진 왜목마을 번개때 봤던 내멋군도 참가하겠다고 한다.바이풍님도 온다고 한다.거기에 올리브님 내외분도 오신다 한다.나와 쫄래쫄래, 바이풍님이 만나 부안행 고…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4-11 16:16:253일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간밤에 찜질방에서 어찌 잤는지 자다 깨다 편히 잠을 이루지는 못하였습니다. 역시 찜질방보다는 민박이 좋은것 같아요. 찜질방을 나와 고토일삼거리 지나 신고한 터미널앞을 지나는데 그곳에서는 고한가는 길이 없네요. 가진 네비나 지도가 옛날것이라 업데이트 되지 않은 탓에 ㅠ_ㅠ 택시기사에게 물어 고가 왕복 4차선 신 도로를 타고 고한시내로 갔습니다. 고한 시내에서 식당을 찾아 식사를 했습니다. 메뉴는 육계장 ▒ 육계장입니다. 맛있었습니다. 간밤에 배고팠던지라... ▒ 식사를 마치고 바로 달리기 부담될듯…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4-11 02:12:062일차 1편에 이어 씁니다. 여량리 아우라지에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아우라지역에서 소화시킬겸 휴식을 합니다. 내리쬐는 햇살이 강하여 자전거 타기가 살짝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늘에서 쉬는데 정말 양지 나가기 걱정되네요. 한동안 휴식을 하고 다시 길을 나섭니다. 여량초등학교에서 국도 42호선이 아니라 정선군도 9호선을 타고 골지천으로 달립니다. 전에도 남겼지만 굳이 고개 3개를 넘어 개고생 할 필요가 없겠지요. 이 골지천변 도로는 2008년 3월초, 5월초에 달린 길입니다. 어찌 코스를 짜다보니 이리 되었군요. 다음에는 정선읍…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4-11 00:4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