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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 새벽 알람을 맞춰놔서 새벽 5시 20분여분쯤 깼습니다. 그런데 어제 바람 맞고 비맞고 달린탓인지 몸이 무겁고 머리가 살짝 아픕니다. 일어나기 싫고 귀찮네요. 그래서... 더 자자 했습니다. 다시 알람이 울리고... 주섬주섬 짐을 챙겨 밖으로 나갑니다. 어제 비가 왔던 탓일까요? 안개와 운무가 장관을 이루는 구절리의 아침입니다. ▒새벽에는 일어나기 귀찮았지만 지금은 몸이 상쾌합니다.▒ ▒ 어제 비 맞은 덕에 오늘은 안개가... 또 하나의 아름다운 장관입니다.▒ ▒ 덕만이도 기분이 좋은가봅니다.▒ ▒ 덕만이도 기분…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4-11 00:09:21이대로 여름을 보낼수 없다. 해마다 7월 말이면 강원도 여행을 가곤 했는데 올해는 7월 중순 신대계곡 여행이 폭우로 폭파되면서 일정을 잡지 못했다. 그러다 지인들이 8월 말 삼척여행을 함께 가기로 하여 그 전에 2박 3일간 강원도 여행을 하기로 합니다. 코스는 기간 가고싶었던 곳을 고루고루 잡았습니다. 1. 송천 2. 오두재 3. 만항재 (고한 -> 만항재 정상 방향) : 차로 오를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 4. 함백산 정상 5. 함백산 -> 태백시내 지름길 일행을 구하려 글을 올렸지만 주말에서 평일로 일정을 바꾼…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4-10 17:23:40향가터널을 통과하면 인증센터가 있다. 그 앞에 아까 터널 앞에서 무정차로 통과한 로드라이더(로드 타는 젊은 남자 사람)가 있었다.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행동과 인상을 보고 성격과 개념있는 사람일지 아닐지 추측하는 버릇이 생겼다. 그 사람은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일듯 하다. 말 걸어 볼까? 하다가 역시나 로드라 속도가 않맞을듯 하니 하지 않았다. 수지가 도장을 또 찍고 출발했다. ☞ 사진 찍은 이 : 수지군 여기가 [피끓는 청춘] 촬영지인가 보다. 영화를 안봐서 모르겠다. 그곳에 아까 빠르게 달렸던 MTB 타는 4명의 어르…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4-03 15:45:11아직 섬진강 인증센터를 출발하지 않았다. 날씨가 따뜻했다. 쌀쌀하지 않고, 그렇다고 덥지도 않았다. 딱 자전거 타기 좋은 날씨다. 혹자는 나에게 한때 자전거 여행 날짜를 잡으면 비가 온다고 하여 "개굴아이"라고 했다. ( 개굴아이 : 2007년 자여사 스텝분이 모임 정하면 비가 와서 그분의 닉과 나의 닉을 합성해서 부른... ) 그런데 올해 첫 여행에는 날씨가 환상이다. 이틀전 주말에는 구름많음에 흐렸었다. 날씨 한번 좋다. 청명하고 약간 따뜻한 날씨에 바람막이를 벗었다. 그런데 수지를 보니 옷이 두껍다. [2…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4-03 03:12:192020년 03월 16일 월요일 오후 5시 넘어서 나는 택배 보낼일이 있어 우체국에 갔다. 그리고 바로 집에 가기보다 오랫만에 자전거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강천섬으로 길을 잡았다. 강천보 지나서 대단하지만 멋진 소년을 알게 되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 2020-03-16 월] 강천섬 가는길 위에서 대단한 소년을 만나다. ☞http://piree.cc/0ZwR ] 을 봐 주시라... 그 소년이 충주에 도착한 다음날 잘 도착했는지 안부를 묻는 문자를 주고 받았다. 나는 개학이 04월 06일로 연기된 속보를 알려주…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4-03 01:24:35저의 자전거 여행기 쓰는 스타일이 많은 사진과 많은 글을 적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다시 봐도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기 쉽습니다. 간략히 적으면 무슨 일 있었는지 기억 못하는것에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대신 다양한 설명과 이야기와 추억들이 담여 있습니다.? 그러니 이점 이해해 주세요. 2019년 05월 11일 강원도 정선으로 1박2일 자전거 여행 갈 예정입니다. 함께 가실분 쪽지 주세요~~ 아우라지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전 방향이 아니라 임계 방향으로 갔다. 국도 42호선 구길에서 골지천길도 들어가자마자 왼쪽…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4-28 06:53:45? 저의 자전거 여행기 쓰는 스타일이 많은 사진과 많은 글을 적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다시 봐도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기 쉽습니다. 간략히 적으면 무슨 일 있었는지 기억 못하는것에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대신 다양한 설명과 이야기와 추억들이 담여 있습니다.? 그러니 이점 이해해 주세요. 2019년 05월 11일 강원도 정선으로 1박2일 자전거 여행 갈 예정입니다. 함께 가실분 쪽지 주세요~~ 3편의 마지막에 올랐던 신기리-봉산리 사이에 이름없는 고개에서 다운힐을 시작하니... 무섭다. 속도가 무섭게 붙는다. 브레…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4-28 03:50:31저의 자전거 여행기 쓰는 스타일이 많은 사진과 많은 글을 적습니다.그래야 나중에 다시 봐도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기 쉽습니다.간략히 적으면 무슨 일 있었는지 기억 못하는것에 아쉬움이 들었습니다.그러니 이점 이해해 주세요.2019년 05월 11일 강원도 정선으로 1박2일 자전거 여행 갈 예정입니다.함께 가실분쪽지 주세요~~1편의 마지막에 나온 청심정에서 진부방향으로 조금 달리면 신기리로 갈수 있다.여기서 2시간이면 나전까지 쉽게 갈수 있지만 일부러 먼길을~ 힘들길을~ 찾아 갑니다.이번 여행의 컨셉이 "그간 안가본 길을 …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4-28 00:11:30지난주인 04월 13일~14일 1박2일동안 75번째 자전거 여행으로 강원도 정선에 다녀왔다. 그런데 1주일만에 또 간다. 지난주 정선 아리랑 열차에서 봤던 벚꽃이 이번주에 절정일것 같아서다. 올해 벚꽃 라이딩 못갔는데 이번 주말 놓치면 올해 벚꽃 라이딩을 끝날것 같아 걱정했다. 2주 연속 외진 산골짜기를 혼자 자전거 여행 다니다니 나도 참 겁머리를 상실했나 보다. 어렸을때 젊었을때는 막연한 겁이 있어서 자전거 여행을 혼자 다니지 않았다. 그러다 2008년 1월 2박 3일동안 다른 일행과 여행하고 추가로 1일 혼자 여행했…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4-27 05:42:3874번의 자전거 여행~ (당일 아닌 2일 이상 일정) 여행기를 쓰고 있습니다. 귀차니즘 때문에 작성 안한게 후회되네요~~ 앞으로는 꼬박꼬박 작성해야겠어요. 많이 읽어 주세요~~^^ 이곳은 나의 자전거 [74번째 여행 - 임계 백복령, 도전리, 내도전]의 경로와 일부 겹칩니다. 2019년에 또 가고 싶은곳입니다. ^^ 늦겨울과 한여름에 갈까 생각중입니다. ^^ 1편에서 요약~ ☞http://piree.cc/032b 청량리역에서 강릉행 밤기차 타고 동해시 묵호역에서 하차 동해시내 작은 해변에서 휴식하며 사진찍으며 일출 …
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14 06:04:49